메모(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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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바꾸는 메모의 힘
[요약] 기억을 복원해주는 ‘생각의 실마리’ 나를 바꾸는 메모의 힘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 회사에서, 학교에서 어떠한 일을 기억하기 위해 하는 메모. 그러나 메모를 해두어도 어디에 두었는지 기억이 안나서, 내 글씨를 못 알아봐서 말짱 도루묵이 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러한 분들을 위해 디지털 시대에 맞는 디지털 메모법과 종이와 펜만 있으면 할 수 있는 아날로그 메모법을 소개합니다. 종이와 펜만 있으면 OK #한 노트에 메모하기 메모를 용도별로 나눠서 여러 권의 노트에 하기보다는 한 노트에 하는 것이 좋습니다. 노트를 여러 권 들고 다니면 불편하기도 하고, 용도 분류에 시간이 많이 걸려 빠르게 해야 하는 메모의 특성과 맞지 않기 때문입니다. 한 노트에 용도별로 챕터를 나누는 것도 마찬가지로 비효율적입..
2016.05.16 -
셀프 출판을 위한 글 쓰기, 어떻게 시작할까
자신의 콘텐츠를 책으로 내기 위한 셀프 출판의 첫 번째 과정은 무엇일까요. 아이디어를 어떻게 기획으로 구체화할까요. 어디에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요. 출판사는 기획과 편집과 디자인, 인쇄와 제본, 유통과 판매라는 과정을 통해 책을 출간하고 판매합니다. 이 과정에 편집자, 기획자, 디자이너, 마케터 등이 결합됩니다. 하지만 개인이 스스로 책을 저술하여 출판하려고 할 때는 우선, 책을 만들어내는 과정에서 대해 출판사 중심 시각에서 탈피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 글은 막막함과 자신감이 공존한 채 셀프 출판(self publishing)을 하려는 사람들이 그 첫걸음을 딛는 과정에서 글쓰기와 기획을 어떻게 해야 할지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고등학교에서 세계사를 가르치던 박 선생님은 오랜 준비 끝에 ..
2015.12.03 -
생각을 모으면 창작이 보인다! 김중혁의 두 번째 창작의 비밀!
출처_ thebusinesshq 길을 걷다 보면, 갑자기 생각이 찾아올 때가 있습니다. 그 생각은 하나일수도 있지만, 한꺼번에 많은 생각이 쏟아지기도 하죠. 하지만 자신이 집중하면서 유지한 생각 외에는 바람에 흩어지듯이 사라지곤 합니다. 이렇게 수많은 생각은 지금도 우리 곁에 있습니다. 이런 생각에 관련된 기사가 있답니다. 바로 지난 포스트에서 소개해드린 한국일보에 연재되고 있는 김중혁 작가의 인데요. 이번에는 ‘생각의 발굴’이란 주제로 기사가 작성되었답니다. 함께 공유했으면 하는 기사 두 번째 시간을 시작합니다. 프롤로그에 이은 첫 회를 시작하자니 막막하기만 하다. 절대반지를 찾으러 간다는 둥 창작의 비밀을 캐내겠다는 둥 말은 그럴 듯하게 했지만 과연 어디에서 시작해야 할 것인가. 서머싯 몸의 명언이 ..
2014.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