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바람이 불면 생각나는 가슴 저릿한 소설들
출처_ louisehallwriter 단연코 겨울은 연인들을 위한 최고의 계절입니다. 추위는 서로의 체온을 더욱 더 간절하게 느끼게 하기 때문이죠. 게다가 빼빼로데이를 시작으로 크리스마스, 밸런타인데이까지 연인들은 위한 날들이 줄줄이 있습니다. 연인이 있는 사람들도, 짝을 찾고 있는 사람들도 한번쯤은 ‘사랑’을 고민하게 만드는 계절입니다. 찬바람이 불기 시작했길래 오늘은 가슴 저릿한 사랑 이야기를 준비했습니다. 미친 듯이 사랑하고 사랑받으며, 그 때문에 왈칵 눈물을 쏟고 싶어지기도 하고, 하염없이 웃음을 짓고 싶기도 하는 그런 이야기들을 말이죠. 여러분에게는 그런 사랑이 있나요? 이 책을 읽으며 옛 사랑을, 지금의 사랑을 추억하시면 어떨까요? 평범한 한 남자가 보내는 순수한 사랑 - 『순수 박물관』 오르..
2014. 11. 17. 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