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짜로 만화도 추억도 건지는 만화의 집
남산 케이블카를 타기 위해 길을 올라가다 보면 어릴 때 만화영화에서 봤던 로봇과 둘리, 뽀로로 등 만화 캐릭터 조각상이 서있습니다. 만화 캐릭터 조각상과 함께 ‘만화의 집’이라고 쓰인 팻말은 호기심을 자극하는데요. 서울 ‘만화의 집’은 어떤 곳인지 ‘다독다독’에서 한 번 찾아가봤습니다. 다양한 만화 콘텐츠를 무료로! 서울 ‘애니메이션 센터’와 나란히 붙어있는 ‘만화의 집’은 만화산업과 문화의 발전을 위해 건립된 곳으로 전시실, 자료실, 관련단체 사무실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사전 제작 지원 제도를 통해 우수 신진작가를 발굴하고 만화 제작을 지원하고 있다고 합니다. 서울 ‘만화의 집’은 다양한 만화 콘텐츠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데요. 우선 1층에 위치한 도서정보실은 만화를 포함한 문화콘텐츠 관련 도서자료가..
2012. 11. 27. 0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