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아트리체 공주 ‘변기 모자’에 대한 아이들의 생각은?
이제 신문은 아이들 교육에 훌륭한 도구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직접 경험하지 않아도 신문 속에 있는 정보들로 인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기 때문이죠. 어린 시절에는 가급적 다양한 경험들이 아이들의 사고의 폭을 넓히는 것이 좋은데요. 그렇기에 부모님들은 체험활동이 많은 어린이 기자단을 추천하기도 합니다. 어린이 기자단 활동을 하다 보면 다양한 곳을 가고, 많은 것을 보고 들을 수가 있고, 또 본인이 한 경험을 직접 글로 써볼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기 때문이죠. 서울시 도붕구에 있는 도봉어린이문화센터에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NIE 신문 기자반’이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직접 기자가 되어 보기도 하고, 기사를 쓰기 위한 기초, 노하우 등을 배우기도 하는데요. 특히, 신문 기자반 수업에서 성실히 참여..
2011. 5. 27. 1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