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스탠드 보다 ‘4월 7일’을 주목해야 하는 이유
얼마 전 국내 최대의 포털사이트의 뉴스 캐스트가 뉴스스탠드 형식으로 바뀌면서 여러 가지 의견이 분분합니다. 뉴스페이지를 다시 눌러 기사를 보는 것이 번거롭다는 의견과 낚시성 기사를 지양하기 위한 이번 포털화면 개편이 신선하다는 반응이 둘로 나뉜 상황인데요. 언론사는 물거품처럼 사라진 트래픽 수치 때문에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라고 합니다. 4월 7일 57회 ‘신문의 날’을 맞아 신문의 현재와 미래를 살펴보려 합니다. ▲포털사이트 뉴스 화면이 바뀌기 전과 후 [출처-서울신문] 신문 산업 진흥을 위한 법안 발의 제안, 하지만... 우리나라는 2009년부터 신문 산업 진흥을 위한 법안들이 발의돼왔지만, 어느 순간부터 종편과 보도전문채널 도입 와중에 이러한 논의구조가 사라졌습니다. 2012년 10월 ‘신문산업진흥..
2013. 4. 7.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