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60회 신문의 날, 시대보다 한 발 먼저, 독자에게 한 걸음 더!
[요약] 4월 7일은 한국 최초의 민간지인 독립신문 창간 61주년을 기념하여 제정한 '신문의 날'입니다. 제60회 신문의 날을 맞아 각 신문사에서 진행되었던 행사들을 살펴봅니다. #독립신문과 ‘신문의 날’ 매년 4월 7일이 무슨 날인지 아시나요? 바로 ‘신문의 날‘입니다. 신문의 날은 120년 전, 1896년 4월 7일, 국내 첫 민간신문인 ’독립신문‘의 창간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서재필 박사가 정부로부터 자금을 받아 독보적으로 운영한 독립신문은 국민들이 뉴스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한글로 작성되었고, 자유·민권과 민중계몽에 앞장섰습니다. “우리는 첫째 편벽되지 아니하고도 무슨 당에도 상관이 없고 상하귀천을 달리 대접하지 아니하고… 모두 한글로 쓰는 것은 남녀 상하귀천이 모두 보게 함이요…”. -독립신문..
2016. 4. 20.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