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틀스 해체 43년, 대한민국 음반 시장은?
4월 10일은 영국의 전설적인 록 밴드 비틀스(The Beatles)가 해체한 날이죠. 올해로 비틀스 해체 43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존 레논, 폴 매카트니, 조지 해리슨, 링고 스타로 이뤄진 비틀스는 등을 발표하며, 당시 대단한 인기를 얻었습니다. 지난해 열린 런던올림픽 개막식에서는 폴 매카트니가 를 부르며 피날레를 장식하여, 비틀스의 음악이 여전히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음을 보여줬지요. 과연 비틀스의 해체 이후, 오늘에 이르기까지 음악 세상은 어떻게 변화했을까요? 추억을 재생하는 아날로그 사운드 얼마 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열린 경매에서 비틀스의 사인 앨범이 3억 2천만 원에 낙찰된 사건이 기사화되었습니다. 해당 앨범은 1967년 발매된 ‘서전트 페퍼스 론리 하츠 클럽 밴드(Sgt. Peppe..
2013. 4. 10. 0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