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예능 전성시대 이를 이끄는 '비정상회담', 그 이유는?
출처_ JTBC ‘비정상회담’ 공식 페이스북 요즘 TV채널을 돌리다 보면 외국인이 등장하는 예능 프로그램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외국인들은 프로그램의 고정 게스트 역할을 하거나 아예 메인으로 나서서 안방극장의 웃음을 책임지고 있는데요, 이들은 한국인 못지않은 말솜씨와 재치있는 감각으로 신선한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외국인들이 참여하는 예능 프로그램은 KBS의 ‘미녀들의 수다’가 시초였다고 할 수 있어요. 당시 ‘미수다’에 출연했던 자밀라, 구잘, 크리스티나, 브로닌 등 수 많은 외국인 여성들이 인기와 화제를 동시에 이끌었죠. 이후 연예인들이 군부대에서 군인들의 훈련과 일상을 경험하는 리얼 버라이어티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호주 출신 샘 해밍턴의 군대 적응기가 웃음의 한 축을 담..
2014. 11. 27.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