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파주북소리’에서는 어떤 일이?
아시안게임이 끝났지만, 아시아인들의 시선이 다시 한국으로 모이고 있답니다. 경기도 파주시에 있는 파주출판단지에서 벌어지는 큰 행사 때문인데요. 바로 ‘파주북소리’입니다. 10월 3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 아시아를 대표하는 작가들은 물론 국내 작가, 출판사가 참여합니다. 현장에서는 어떤 일이 있을지 궁금한데요. 그래서 다독다독에서 직접 현장을 다녀왔답니다. 지금부터 ‘파주북소리’를 만나볼까요? 책을 통해 하나가 되는 ‘책에 관한 모든 것’ ‘파주북소리’는 크게 세 부분으로 나누어서 관람을 할 수 있습니다. 전시 및 강연, 야외 체험, 공연과 지식난장으로 구성되어 있답니다. 주로 지혜의 숲 도서관을 중심으로 사람들의 관람이 이어졌는데요. 가족과 함께 가을바람을 맞으며 찾아온 사람들이 많았답니다..
2014. 10. 8. 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