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북소리(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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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파주북소리’에서는 어떤 일이?
아시안게임이 끝났지만, 아시아인들의 시선이 다시 한국으로 모이고 있답니다. 경기도 파주시에 있는 파주출판단지에서 벌어지는 큰 행사 때문인데요. 바로 ‘파주북소리’입니다. 10월 3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 아시아를 대표하는 작가들은 물론 국내 작가, 출판사가 참여합니다. 현장에서는 어떤 일이 있을지 궁금한데요. 그래서 다독다독에서 직접 현장을 다녀왔답니다. 지금부터 ‘파주북소리’를 만나볼까요? 책을 통해 하나가 되는 ‘책에 관한 모든 것’ ‘파주북소리’는 크게 세 부분으로 나누어서 관람을 할 수 있습니다. 전시 및 강연, 야외 체험, 공연과 지식난장으로 구성되어 있답니다. 주로 지혜의 숲 도서관을 중심으로 사람들의 관람이 이어졌는데요. 가족과 함께 가을바람을 맞으며 찾아온 사람들이 많았답니다..
2014.10.08 -
파주북소리 현장을 울린 문학평론가 황현산의 독讀한 습관
최근 경기도 파주시에는 커다란 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바로 ‘파주북소리’인데요. 한국을 넘어 아시아의 책 축제로 발돋움하고 있는 현장에 반가운 소식이 있었답니다. 지난번에도 소개해 드린 독讀한 습관 강연이 파주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에서 열렸죠. 이번에는 문학평론가 황현산의 강연이었는데요. 나날이 인기가 더해지고 있는 독讀한 습관 강연을 듣기 위해서 200여 명의 사람이 모였답니다. 그 현장으로 함께 가보실까요? 읽을거리에 목말랐던 어린 시절과 현재의 읽기 모습 독讀한 습관 강연의 시작은 낭독이었습니다. 이번 강연까지 사회를 맡은 소설가 정이현 씨의 담담한 목소리가 전달됐죠. 매번 강의에 시작을 알리는 낭독은 독讀한 습관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팟캐스트에 녹음된 내용이랍니다. 많은 사람이 함..
2014.10.07 -
대한민국 대표 북축제! ‘파주북소리’ & ‘서울와우북페스티벌’
출처_ 파주북소리 페이스북 페이지 최근 10년 사이 세계적으로 책 축제의 인기가 뜨겁습니다. 2000년 이후로 영국에서는 무려 300개가 넘는 책 축제가 열리고 있는데요. 미국에서도 미국의회도서관이 주관해서 매년 전국 도서 대회를 개최하고 있답니다. 이런 뜨거운 바람이 한국에도 불어왔습니다. 그래서 다양한 책 축제가 늘어나고 있죠. 이런 축제 중에서 한국을 대표할 수 있는 책 축제가 열린다고 하는데요. 바로 ‘파주북소리’와 ‘서울와우북페스티벌’입니다. 오늘은 다독다독에서 성큼 다가온 두 축제를 소개하겠습니다. 세계 속 한류 책축제로 거듭난다! - ‘파주북소리’ ‘파주북소리 2014’는 올해로 4번째 열리는 인문학 중심의 지식 축제입니다. 다가오는 10월 3일부터 12일까지 열흘 동안 경기도 파주출판도시 ..
2014.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