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독다독 블로그 2014년 인기 포스트 다시 보기

2014. 12. 29. 09:00다독다독, 다시보기/이슈연재



2014년 한 해도 이제 3일 남았습니다. 여러분은 한 해 정리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해마다 이맘때가 되면, 많은 사람들은 지나온 한 해를 정리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정리 하다 보면, 이건 이렇게 했으면 더 좋았을 텐데 하는 것도 있고, 만족스러운 과정과 결과도 있습니다. 그렇게 정리한 것을 통해서 내년에는 무얼 할지 계획을 세우죠. 다독다독 블로그에서도 한 해를 정리하면서 어떤 포스트가 인기가 있었는지 살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어떤 포스트들이 있는지 살펴볼까요?



 구글 직원들이 자녀들에게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금지시키는 이유는?


첫 번째로 다시 볼 포스트는 <구글 직원들이 자녀들에게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금지시키는 이유는?>입니다. 구글이라고 하면, 세계를 주름잡고 있는 IT기업입니다. 이런 기업의 리더들이 자신들의 자녀 교육에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금지시킨다고 하면 놀랍겠죠? 그들의 자녀가 다닌 학교이면서 책 읽기와 운동의 즐거움을 알려주는 ‘발도로프 학교’에 대해서 소개했는데요. 그러면서 나만의 가치와 내면의 힘을 키우기 위해 읽기가 왜 중요한지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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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 퓰리처상 사진전’ 제대로 즐기는 법!


지난 6월 24일부터 9월 14일까지 예술의 전당에서 열렸던 행사가 있습니다. 바로 ‘2014 퓰리처상 사진전’이었습니다. 현시대를 대표하는 역사의 순간들을 담고 있는 사진에서 현실을 날카롭게 목격하는 역할을 톡톡히 해낸 기자들을 기리기 위한 상이 바로 ‘퓰리처상’인데요. 그만큼 생동감 넘치는 현장의 모습을 만날 수 있었던 현장이죠. 이곳에 다독다독 대학생 기자가 찾아가 상세한 전시 내용 소개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Tip을 알려준 포스트랍니다. 진귀한 퓰리처상의 사진을 직접 볼 수 있었기 때문에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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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대별 신문읽기 노하우, 직접 들어보니 


신문을 보는 사람이 참 드문 요즘, 특히 젊은 10~20대 사람들에게는 종이 신문을 읽지 않는 사람이 대부분입니다. 이런 사람들에게 가장 큰 이유는 ‘신문 읽는 방법을 모르겠다’인데요. 대학생 기자인 최현정 학생이 신문 읽기 고수들을 찾아가 인터뷰를 했던 포스트입니다. 직접 현장에서 중·장년부터 대학생까지 만나보고 어떤 노하우가 있는지를 기록했죠. 신문의 편식에서 벗어나 균형 잡힌 신문 읽기는 어떻게 하는지 알 수 있어서 다양한 연령층의 공감을 얻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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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지영 교수가 들려주는 ‘어렵지만 읽어야 하는 이유’


한국언론진흥재단에서 읽기문화가 많이 사라지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에서 벗어나 읽기 필요성과 가치를 알리기 위한 릴레이 강연을 진행했습니다. 명사들이 가진 읽기 경험담과 노하우를 강연으로 들려주었는데요. 바로 ‘독讀한 습관’강연이었답니다. 총 11명의 명사가 강연을 진행했었는데요.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이 공감하고 읽었던 포스트가 바로 정지영 교수의 강연이었습니다. 우리가 책을 어려워하지만, 왜 읽어야 하며 그 가치를 찾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지에 대한 진지한 내용의 강연을 정리했습니다. 다시 읽어보아도 생생하게 들려주는 독서 노하우가 살아 숨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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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 직구를 노린다? 블랙 프라이데이 주의사항!


해마다 해외 직접 구매가 크게 늘어나는 기간이 있습니다. 바로 ‘블랙프라이데이’를 중심으로 열리는 할인 기간인데요. 미국 소비의 20%가 몰리는 블랙프라이데이에 각종 행사가 진행되기 때문입니다. 매해 11월 네 번째 목요일이 추수감사절이고 그 이후부터 흑자를 기록한다는 의미에서 붙여진 이 날 해외 직접 구매를 어떻게 진행하면 좋을지, 그리고 안전하게 거래를 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린 포스트였습니다. 이 포스트는 시기에 맞게 발행되면서 많은 사람의 관심을 받았는데요. 포털 사이트에서 소개가 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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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많은 포스트가 사랑을 받았답니다. 모두 다독다독 블로그를 관심 갖고 지켜봐 준 여러분이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다독다독 블로그에서는 읽기문화가 확산되고 다양한 사람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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