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주얼 스토리텔링 시대의 출현

2015.10.05 09:00다독다독, 다시보기/지식창고



“언어가 사라진 뒤에야, 우리는 비로소 보기 시작한다.” 

필립 그로닝(Philip Gröning)이 카르투시오회 수사들의 일상생활을 담아 제작한 영화 <위대한 침묵(Die Große Stille) >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새롭게 등장한 콘텐츠 시대에 적용하여 말하면 “종이 텍스트가 사라진 뒤에야, 우리는 비로소 눈에 보이는 스토리텔링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름답고도 즐겁고 감동적인 알타미아 동굴(cueva de Altamira)와 이집트의 파피루스 그리고 중세의 수도원에서 만든 화려한 그림이 담긴 성경 책을 살펴보면 알 수 있습니다. 텍스트만이 담긴 종이 미디어의 역사는 인류 커뮤니케이션 역사에서 작은 부분일 수 있습니다. 어쩌면 비주얼 스토리텔링 시대의 출현은 매우 자연스런 현상일 것입니다.



언어가 사라진 뒤에야, 우리는 비로소 보기 시작한다


편집 디자인은 페이지의 레이아웃뿐만 아니라  내용을 독자에게 가장 적절한 방법으로 전달하는 작업입니다. 많은 편집 디자인 작업은 텍스트와 이미지를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데 주력합니다. 디자인 작업에서는 페이지에 편집되는 내용이 텍스트이든 도표, 차트, 사진, 지도, 다이어그램이든 페이지 구성을 위해 제공된 모든 종류의 자료들에 대해 존중해야 한다.  하지만 스마트폰과 소셜 미디어 환경은 읽고 해독하는 방식보다는 보여주고 공감하는 방식이 더욱 중요해진 비주얼 콘텐츠 비주얼 스토리텔링의 시대를 출현시켰습니다.


비주얼 스토리텔링은 하루 아침에 출현한 것이 아닙니다. 정확하게는 2010년을 전후하여 스마트폰과 더불어 블로그, 유튜브, 트위터, 페이스북, 텀블러, 핀터레스트 등 소셜 미디어가 확산되면서 국내의 파워블러그들을 방분해보면 블로그 콘텐츠는 텍스트가 아니라 이미지를 중심으로 만들어진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소셜 미디어들은 광범한 사용자들이 콘텐츠 생산자로서 콘텐츠 소비자로서 역할 하고 있습니다. 


최근 들어 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 페이스북만 보더라도 프로필과 글자 중심의 형태에서 벗어나 다채로운 색상을 가진 사진, 영상 등 비주얼한 콘텐츠들을 중심으로 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이 확산된 이후 입버릇처럼 회자되던 “콘텐츠는 왕(contents is king)”이라는 말은 이제 소셜 미디어 환경에서는 “비주얼 콘텐츠가 왕(visual contents is king)”이라는 말로 바뀌어야 할 때가 왔습니다. 


이 트렌드는 전세계, 모든 세대에 걸쳐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상황에서 비롯됩니다. 스마트폰은 언제 어디에서나 사진이나 영화를 찍어 편집할 수 있는 간편한 도구 역할을 합니다. 플리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텀블러 등 젊은 세대에게 특히 인기를 끌고 있는 소셜 미디어들이 모두 사진과 영상을 중심으로 커뮤니케이션하는 플랫폼이라는 것도 이와 무관하지 않습니다. 이 세상의 언제 어디서나 모든 사용자들이 비주얼 콘텐츠를 창작하고  빠르게 확산시키는 창조의 빅뱅이 이루어진 것입니다. 



스마트폰과 SNS 환경은 보여주고 공감하는 방식이 더욱 중요해진 비주얼 콘텐츠 비주얼 스토리텔링의 시대를 본격화시켰다.


비주얼 콘텐츠의 종류


오프라인와 온라인 미디어를 통해 비주얼 콘텐츠를 재료로 설득력 있는 스터리텔링을 전개하는 작업은 마케팅과 홍보 활동을 펼치는데 핵심이 됩니다. 사진 한장이 천마디 말을 대신하고 이미지와 결합된 카피 문구 하나가 수백만 명의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소비자는 상품을 위해 돈을 지불하는 존재에서 벗어나 기쁨과 재미 그리고 감동을 주는 친구 같은 존재들의 비주얼 스토리텔링을  접하면서 지갑을 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비주얼 스토리텔링을 위한 콘텐츠의 종류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대표적인 것들로서 도표, 차트, 사진, 지도, 다이어그램, 실루엣 등을 들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아이디오그램(ideogram)과 픽토그램(pictogram), 기호 아이콘(icon), 카드뉴스에 이르기까지 비주얼 콘텐츠들은 우리가 사물, 사람, 생각을 이해하고 소통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우리가 흔히 접하는 신문과 잡지, 방송 광고에서부터 카카오톡과 페이스북를 활용한 홍보에 이르기까지 이미지가 전혀 들어가지 않은 사례를 거의 찾아보기 힘든 것은 비주얼 콘텐츠가 시각적인 설득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가장 적합하다는 판단 때문입니다.


사진(photography)

사진은 카메라라고 하는 매우 과학적인 기계에 의해 만들어지는 것이면서도 예술의 한 영역으로 취급되었습니다. 이러한 복합성은 디지털 카메라와 스마트폰이라는 대중적인 도구들이 일상화된 뒤에도 크게 달라지지 않습니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는 오늘날 사용하는 카메라의 원형인 카메라 오브스큐라(camera obscura, 어둠상자)를 그림을 정확하게 그리기 위한 도구로 썼다고 합니다.


제품의 홍보와 상업적인 목적으로 제작된 사진을 상품 사진이라고 합니다. 현대인들은 광고에 나온 상품 사진을 보면서 하루를 시작하고 수백에서 수천장의 상품 사진을 보면서 하루를 마감합니다. 자본주의 사회에 상품 사진은 거래와 소비를 위한 꽃이면서도 공해와도 같은 존재입니다. 제품에 대한 이미지를 좋게 만들어 마케팅에 적극 활용하는 사진이다. 따라서 상품 사진은 예술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갖추려고 합니다. 상품 사진을 통해 제품과 인간의 소통이 활발해지 하는 것입니다.  상품 사진은 제품만 촬영하기도  하지만 모델이 참여하여 소비자에게 친숙한 분위기를 만들어내려고도 합니다.



상품 사진은 제품만 촬영하기도 하지만 모델이 참여하여 소비자에게 친숙한 분위기를 만들어내려고도 한다. 출처_위키미디어


실루엣(silhouette)

실루엣은 그림자처럼 윤곽의 안을 검게 칠한 사람의 그림인데 단서를 통해 대상이 무엇인지 파악하게 해줍니다. 지금은 예술의 한 장르로서뿐만 아니라 광고, 영상, 사진 작업에서 이미지의 한 종류로서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18세기 말에, 종이를 오려서 그림자 초상을 만드는 것이 취미였던 프랑스의 재무상 실루엣이 극단적인 절약을 부르짖으면서 초상화도 검은색만으로 충분하다고 주장한 데서  실루엣이라는 말이 비롯된다고 전해집니다. 미술에서 실루엣이란 하나의 색조만을 사용해 만든 이미지나 도안, 또는 물체의 윤곽이나 윤곽이 뚜렷한 그림자를 뜻합니다. 복식(服飾)에서는 복장의 세부적인 부분의 디자인을 제외한 윤곽 또는 외형을 뜻하는 말로 쓰입니다.


실루엣은 예술의 한 장르로서뿐만 아니라 광고, 영상, 사진 작업에서 이미지의 한 종류로서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다. 출처_위키미디어


도표와 그래프

도표와 그래프는 효과적으로 숫자 정보의 의미를 전달하는 전통적인 시각적 방식입니다. 지금은 엑셀 같은 소프트웨어 누구나 간편하게 도표와 그래프를 만들 수 있게 되었을 뿐입니다. 독자는 도표의 숫자 데이터와 백분율 등의 데이터를 통해 또는 그래프의 비주얼한 형태를 통해 복잡한 내용을 간단하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모든 그래프는 세로와 가로 축을 통해 짜여진 그리드의 구조에 의해 만들어집니다. 편집 디자인에서 표와 그래프를 자주 작성하는 경우에는 엑셀의 워크시트와 차트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원고의 그림을 일일이 일러스트레이터로 그러야 하는데 지나치게 번거로운 작업이 됩니다.


그래프 또는 차트에는 매우 많은 종류가 있어서 편집 디자인에서는 내용과 알맞은 형태를 엑셀에서 지정하여 만들거나 그래픽 프로그램을 통해 그릴 수 있습니다. 엑셀은 세로 막대형 차트, 꺾은선형 차트, 원형 차트, 가로 막대형 차트, 영역형 차트, 분산형 차트, 주식형 차트, 표면형 차트, 도넛형 차트, 거품형 차트, 방사형 차트 등 여러 종류이며 차트의 구성 요소에 대한 서식을 지정할 수 있게 해줍니다.


차트에 표시된 막대들은 특정한 데이터가 누적되는 것을 가로축과 세로축을 통해 연속적으로 보여줍니다. 원형 차트들은 어느 한 부분이 차지하는 비중을 시각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또한 선형 차트들은 시간의 흐름에 따른 변화의 과정을 나타내는 데 적합니다. 


독자는 도표의 숫자 데이터와 백분율 등의 데이터를 통해 또는 그래프의 비주얼한 형태를 통해 복잡한 내용을 간단하게 파악할 수 있다.



그림 출처

https://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thumb/0/07/Social_networking_services.jpg/1280px-Social_networking_services.jpg

http://img01.thedrum.com/news/tmp/103031/insta1.jpg

http://www.solutiondrivenmarketing.com/wp-content/uploads/2012/02/Mobile-Marketing.jpg

https://commons.wikimedia.org/wiki/File:LG_XNOTE_신민아_송중기_TV_광고_촬영_사진_(1).jpg

https://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1/14/Band_Silhouette_HighRes_by_el_k1k0.jpg

https://fr.wikipedia.org/wiki/Silhouette_(art)#/media/File:Silhouette_d%27Orsay.jpg

http://www.tmssoftware.com/site/img/chart_collection_large.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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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ogIcon 문예은2015.10.06 16:26

    비주얼 콘텐츠라는 말에 공감합니다. 비주얼이 중요해지면서 이제는 내용뿐만 아니라 디자인 등에도 신경써야하니 콘텐츠를 만드는 제작자 입장에서는 전보다 부담이 클 것 같아요ㅠㅠ 요즘같이 소셜 미디어가 일상 생활 속에 깊이 자리잡고 있는 경우에는 다양한 비주얼 콘텐츠의 생산이 당연한 수순일지도 모르겠네요.
    비주얼 콘텐츠에 관한 설명과 상세한 내용 잘 읽었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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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은선2015.10.08 00:04

    사진 한장이 천마디 말을 대신한다는 말이 정말 와닿는 요즘인 것 같습니다. 같은 정보를 보더라도 시각적으로, 이미지로써 보여지는게 더 오래남고 보기에도 쉽고 그렇기때문인 것같아요. 가끔 보면 이렇게 표현이 될 수도 있구나 혹은 이렇게 심플하게 하고 싶은 말을 전달할 수 가 있구나 라고 감탄하기도 하는데 앞으로의 비주얼 콘텐츠가 얼마나 발전하고 변화되어 갈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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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병훈2015.10.24 06:01

      최근에 인스타그램이 인기를 끌면서요. 특히 젊은 세대들의 사진과 해시태그를 통한 소통이 활발해졌잖아요. 이미지 커뮤니케이션이라는 트렌드가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현상을 여실히 느낍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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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소영2015.10.26 00:34

    때로는 많은 글보다 한장의 그림이나 사진이 더 강렬하게 와닿을 때도 있어서 이 글을 읽으면서 절로 고개를 그떡였습니다. 앞으로도 비주얼 콘텐츠가 중요한 요소가 될 것 같네요. 비주얼 콘텐츠도 단순한 사진으로 그치지 않고 gif 파일을 이용해 동적으로 보이게 한다던가, 과학이 발전해서 3D 영상을 쉽게 볼 수 있다던가 한다면 재미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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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스마트폰으로 많은 정보들을 접하다보니 한 눈에 들어오고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비주얼 컨텐츠가 점점 더 중요해지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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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봉규2015.10.26 09:39

    스마트폰 발달에 따라 비주얼 콘텐츠를 더 접하기 쉬워졌습니다. 구성,배치,편집,디자인등 다양한 방면에서 신경을 써야하니 컨텐츠 생산에 있어 다양하게 익혀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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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혜진2015.10.26 10:39

    스마트폰의 시대에 사진이라는 콘텐츠는 빠질수 없는 존재가 되었네요.
    그만큼 중요해진 사진을 전문적으로 한번 배웠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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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혜은2015.10.26 12:11

    평소 편집디자인에 관심이 많은데 비주얼의 중요성을 몸소 느끼게 되는 것 같습니다.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소셜미디어를 접하는 세대로서 비주얼 콘텐츠가 왕이라는 말이 공감가네요.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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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준2015.10.27 00:56

    진부한 글 위주의 게시물은 시선을 끌지 못하죠. 관련된 내용의 단 한장의 사진만 있어도 충분히 이해가 되는 시대입니다. 그래서 더욱 편집디자인, 시각디자인 등등의 영향력도 커지고 비주얼 콘텐츠의 비중이 높아짐을 깨닫고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나 쉽게 스마트폰이며 PC로 비주얼 위주의 게시물이 많은데 많은 만큼 구성을 잘 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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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효정2015.10.27 14:09

    정말 공감가는 글입니다. 확실히 사람들의 조회수와 공감수만 봐도 단순히 글 위주인 곳보다 적절히 비주얼 콘텐츠를 섞은 쪽이 더 높은 걸 많이 봤습니다. 이젠 콘텐츠 제작자가 내용 뿐만이 아니라 비주얼적인 면도 신경을 써야해서 복잡해졌지만 그림과 영상을 좋아하는 저로썬 오히려 재미있어졌다고 생각합니다. 열심히 배워서 사람들이 좋아할만한 콘텐츠 생산자가 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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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소정2015.10.28 20:49

    저도 싸이월드에서 페이스북으로 또 인스타그램으로 sns추세가 달라지면서 정말 이미지 하나의 위력이 점점 더 커지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미지가 글보다는 잠깐사이에 눈길을 끄는 힘이 있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자주 사용되고 있다고 샏각합니다. 이미지의 의도와 목적에 맞는 구성과 멘트도 좀더 알아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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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병훈2015.12.05 11:32

      인스타그램이 확산되면서 이미지 콘텐츠의 위력이 더 세진 것이 실감하게 됩니다. 앞으로 이 추세는 더 강해질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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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원희2015.11.02 09:49

    아무리 좋은 글이여도 대중에게 읽히지 않는 글은 아무런 영양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SNS등의 발달로 대중은 글을 읽는 것이 아니라 그림이나 사진처럼 본다고 교수님께서 해주신 말이 생각납니다. 그만큼 시선을 끌 수 있는 비주얼 콘텐츠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좋은 글을 쓰는 소양뿐아니라 효과적인 편집 디자인을 공부하고 적용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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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병훈2015.12.05 12:36

      컴퓨터와 스마트폰이 읽어 이해하는 방식에서 보고 이해하는 방식으로 만들었죠. 다바이스가 강제한 측면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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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희용2015.11.02 11:08

    요즘 사람들은 어떤 분야 에서든 비주얼을 중요시 하게 여기는 경향이 있습니다. 특히나 콘텐트제작이나 미디어 매체에서 사람들눈에 확들어 온다는 것은 그만큼 기억속에 인식을 시켜줄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중요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시선을 끄는 만큼 중요한 것은 내용의 구성이라고도 생각됩니다. 시선끌기에만 치중한 콘텐츠가 아닌 내용까지 알찬 콘텐츠를 만들어야 겟다는 생각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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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병훈2015.12.05 12:38

      웹툰이나 카드뉴스, 인포그래픽을 보면 비주얼한 구성도 충분히 내용을 정확히 전달할 수 있다는 판단이 들게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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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정환2015.11.08 17:48

    이미 비주얼 콘텐츠는 우리 사회에 깊숙히 자리잡게 되었는데요. 수많은 비주얼콘텐츠들이 있다보니 질적으로 떨어지는 콘텐츠도 많이 본 것 같습니다. 광고홍보를 전공하는 학생으로써 어떻게 했을 때 내용적인 퀄리티도 높히며 비주얼적으로도 관심을 끌 수 있을지 많은 고민을 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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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병훈2015.12.05 12:38

      비주얼한 콘텐츠가 잘 만들기는 더 어렵지요. 실무자들의 고충이 거기에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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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예진2015.11.16 10:03

    비주얼 콘텐츠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이미 몸소 느끼고 있는 점입니다. 블로그에서 간단한 포스팅 글만 보더라도 글이 있는 부분엔 스트롤을 쭉쭉 내려버리곤 합니다. 또, 인스타그램과 같이 사진 콘텐츠 위주의 SNS가 등장하고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SNS를 이용하면서 사람들은 비주얼 콘텐츠에 익숙해졌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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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병훈2015.12.05 12:40

      이야기한 내용이 자신의 사용 방식으로 살펴보면서 사용자들의 방식을 이해하는 방식 같아요. 현상을 이해하는 좋은 방식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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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상혁2015.11.30 10:21

    언어가 사라진 뒤에야,비로소 보기 시작한다. 정말 와닿는 내용인 것 같습니다.
    어떻게 수용자에게 효과있게 우리의 메시지를 전달할 것인가를 고민할때 시각적인 요소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데요. 할 때마다 참 어렵다고 많이 느끼고 더불어 많은 것을 봐야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보는눈을 길러야 보여주는 것도 많다고 생각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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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병훈2015.12.05 12:41

      다큐를 보면은 끝까지 한마디 말도 없는 영화가 있어요. 언어가 사라진 위에야, 비로소 보기 시작했다는 말이 실감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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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송아2015.12.07 22:34

    스마트 폰과 sns가 발달하게 되면서 비주얼 콘텐츠가 더욱 중요하게 된 것 같습니다. 특히 스마트폰 유저들이 늘어나면서 작은 화면으로 글씨보다는 시각적 이미지를 더욱 중요시 하게 되어 앞으로도 비주얼 콘텐츠 중심의 매체들이 늘어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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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병훈2015.12.13 17:05

      미디어의 중심은 비주얼 콘텐츠를 편리하게 담을 수 있는 디바이스 중심으로 바뀔 것으로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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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보현2015.12.12 21:33

    비주얼 콘텐츠가 매우 중요해졌다는걸 평소에도 많이 느끼는 바입니다. 저도 sns를 하다보면 글보다는 처음 썸네일을 보고 접근하거나, 한 눈에 보기 편한 자료를 찾게 되더라고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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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병훈2015.12.13 17:07

      스마트폰이나 모니터 스크린을 통해 보여지는 콘텐츠는 내용 전달을 위해 얼마나 비주얼적 효과를 낼 수 있느냐가 관건이 되겠지요. 도움이 되셨다니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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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은2015.12.12 22:32

    사람이 참 많이 시각적인 면에 약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 또한 책을 살 때에도 표지 디자인을 보고 끌리는 책 위주로 살펴보곤 하는데, 이렇게 비주얼 콘텐츠가 왕이라는 말에 백분 공감가게 만드네요~ 비주얼 스토리텔링 시대가 출현하게 되면서 정말 이젠 그 어디에서도 비주얼 콘텐츠를 활용하지 않는 마케팅과 홍보활동이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시각적인 자극만으로 주목을 끌기보단 사람들의 마음에 감동을 일으키는 스토리텔링이 담긴 비주얼 콘텐츠를 만드는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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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병훈2015.12.13 17:08

      사람은 텍스트보다 비주얼적 요소들에 더 잘 설득된다는 것은 많은 실험들에거 증명된 바 있습니다. 오히려 기술 환경이 그것을 더욱 효과적으로 만들어주고 있는 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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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지2015.12.13 23:06

    비주얼 콘텐츠가 매우 중요하다는 것은 평소에도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sns를 할때 글보다는 썸네일만 보고 스크롤을 내리는데 스마트폰으로 이용할 때 더 그런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시각적으로 글보다는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그림이나 사진이 편한 것같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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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ogIcon 박소민2015.12.14 07:16

    인포그래픽과 같은 비주얼콘텐츠에 평소에 관심이 많은데 언어가 사라진뒤에야 보기 시작한다는 말이 더욱 공감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