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의 추천도서 - 수업으로 시작하는 장애학생을 위한 세계시민교육

2022. 4. 20. 17:00언론진흥재단 소식

 

차별없이 함께 어울려 사는 세상!

4월 20일

장애인의 날입니다.

 

 

세계화의 급속한 진전으로

한 국가의 국민을 넘어 세계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세계시민교육이 아주 중요한 영역이 되었습니다.

 

 

세계시민교육은

세계 공동체의 일원인 장애학생들에게도

마땅히 필요하고 제공되어야 하는 교육입니다.

 

 

오늘 소개하는 책

「수업으로 시작하는 장애학생을 위한 세계시민교육」

세계시민교육을 이루는 개념 요소들을 보다 구체화 하고

직관적인 수업활동으로 구성하여 이론을 가볍게 다룸과 동시에

수업활동을 통해 세계시민성이 자연스럽게 길러질 수 있도록 합니다.

 

디지털·미디어의 초연결 시대에

보다 성숙한 세계시민(Cosmopolitan)이 되기 위해서는,

미디어리터러시 교육도 중요한데요,

 

한국언론진흥재단에서도 장애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미디어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대학·지역사회 연계 미디어리터러시 교육프로그램 지원 사업


2021년 전남대학교와 함평영화학교가 운영한
<발달장애 청소년과 보호자를 위한 지역사회 기반 미디어리터러시 교육 프로그램>,
부산가톨릭대학교 언어청각치료학과에서 연구한
<맞춤형 미디어리터러시를 활용한 지적장애학생의 더 나은 소통>을 지원

 

교사, 미디어강사가 주축이 된 현장 중심 연구 활동을 지원하는

미디어교육 학습공동체 사업


2021년 <우리가 함께 만드는 모두가 행복한 마을연구(공동체명: ON AIR)>,
<발달장애학생의 사회참여 역량 강화를 위한 미디어리터러시 교육 자료 개발 (공동체명: 모두의 미디어)> 등의 연구 지원

 

등을 통해 장애학생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비대면 학습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는

장애인 대상 수업 지도안을 포미 사이트(www.forme.or.kr)에서 제공하고 있고,

평생교실 지원 사업을 통해 장애인을 대상으로

미디어교육을 제공하려는 사회복지기관에

미디어강사 파견 등 수업용 인프라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미디어 교육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차별없이 함께 어울려 사는 세상을 위해!

장애학생들의 미디어 교육권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한국언론진흥재단 미디어리터러시가 함께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