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나라박물관’에서 만난 종이의 새로운 발견
전자책과 각종 스마트 기기 등이 등장하면서 미래사회에서는 이제 종이의 쓰임새가 줄어들 것이라고 예단하는 의견이 많습니다. 하지만, 종이로 된 책이나 신문을 넘길 때 그 특유의 손맛 때문에라도 종이를 고집한다는 사람도 많이 있죠. 그렇게 책과 신문을 만들고, 생활과 산업 곳곳에서 수없이 쓰이는 종이가 가끔은 예술 작품으로 변신하기도 합니다. 종이로 표현하는 예술은 과연 어떤 모습일까요? 서울 장충동에 있는 ‘종이나라박물관’에 가보면, 종이로 만들어진 것이 맞나 싶을 정도로 놀라운 작품들이 눈에 띄는데요. 그 판타스틱한 작품들을 소개합니다. 미술 작품으로 재탄생하는 종이 이곳 종이나라박물관은 우리나라의 우수한 종이문화유물을 소장하고, 창조적인 종이문화예술작품을 발굴해 전시하고 있는데요. 이외에도 , 등 다양..
2011. 6. 3. 1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