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독다독, 다시보기(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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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뉴스읽기 뉴스일기> 제1회 수상자가 전하는 작성 꿀팁 대방출! - 어린이편-
많은 수상자를 배출한 대국민 공모전인 만큼 제1회 수상자분들이 알려주신 다양한 꿀팁도 차곡차곡 모아보았습니다! 특히나 연령별로 뉴스 일기장을 작성하는 방법이 특별했는데요, 공모전을 참여하며 느꼈던 소감과 함께 나만의 작성 팁까지 알려드립니다! 오늘은 어린이편입니다. 어린이 수상자에게 란 어떤 의미였을까요? 딱딱하고 어렵게만 느껴지던 뉴스를 어린이 신문을 통해 가까워질 수 있어서 뉴스일기가 참 고마운 존재라고 하네요. 또한 매일 가족과 함께 뉴스를 시청하고 의견을 나누면서 대화의 장을 열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합니다! 박현진(개인어린이 저학년 동상) 수상자가 전하는 뉴스일기 작성 팁입니다. 단순히 생각을 나열하다보면 지루해질 수 있으니, 뉴스 속 인물에게 편지쓰기와 같은 방법으로 재미있게 일기를 ..
2020.07.10 -
제2회 <뉴스읽기 뉴스일기> 개인/단체 지원 구분
혼자서, 혹은 누군가와 함께 열심히 일기를 작성하고 있나요? 많은 분들이 공모전에 참여하실 때, 개인과 단체 지원의 기준을 궁금해 하시는데요, 하나의 일기장을 몇 명이 작성하냐에 따라 구분됩니다. 개인 분야는 혼자 일기장 한 권을 모두 작성하는 경우, 단체 분야는 다수가 일기장 한 권을 나누어 작성하는 경우입니다. 한 학급에서 매일 함께 일기장을 작성한다고 하더라도 한 권의 일기장을 다 같이 작성한다면 단체 지원, 나만의 일기장을 각자 작성한다면 개인 지원입니다. 4명이 그룹을 지어 하나의 일기장 작성한다면 ‘4인 단체 지원’이 되겠죠? 단체는 2인 ~ 최대 30인까지 한 팀으로 작성할 수 있습니다. 나의 삶과 경험을 뉴스 내용과 비교하며 생각을 정리할 수 있다면 나만이 적을 수 있는 특별한 내용이 되겠..
2020.06.26 -
제2회 <뉴스읽기 뉴스일기> 1회 공모전과 달라진 점이 있다면?
2회로 접어든 ! 1회 공모전과 비교해 어떤 점이 달라졌을까요? 일기장 내지 구성부터 출력 가능한 PDF 일기장까지! 변화된 점들을 확인하며 어떤 점을 유의해야하는지 알려드립니다. 1회 공모전에서 선정된 우수지도자 분들이 어린이부터 청소년,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에 대한 작성 꿀팁을 알려주셨습니다. 일기장 앞단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니, 뉴스일기와 함께 미디어리터러시에 대해 지도하실 때 참고해주세요! 2회 일기장에 새롭게 추가된 언론사/기사발행일/기자명 표기란을 작성하며 기사출처를 명확히 밝혀주세요. QR코드를 통해 기사 링크를 연결하여도 좋습니다. 1회와 마찬가지로 자유로운 글쓰기를 권장하니 아래 빈칸을 다양한 나만의 방식으로 채워주세요! 1회 공모전 때 준비된 일기장이 조기소진되어 아쉬워하신..
2020.06.19 -
제1회 <뉴스읽기 뉴스일기> 공모전 시상식 및 토크콘서트 현장 공개!
안녕하세요, 한국언론진흥재단입니다. 제1회 시상식 및 토크콘서트가 성황리에 종료되었습니다! 공모전에 열심히 임해주신 모든 분들이 한자리에 모여 축하하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코로나19에 대한 우려로 참석하지 못한 수상자와 미디어 리터러시에 관심 있는 모든 분들을 위해 유튜브 생중계도 함께 진행하였습니다. 뉴스를 사랑한 모두가 함께 한 제1회 시상식 및 토크콘서트 현장을 공개합니다! 시상식 현장에는 이벤트부터 공연까지 즐길 거리가 가득했는데요, 수상자들은 행사 전, 로비에 마련된 포토존에서 팀원 혹은 가족과 기념사진을 남기고 공모전 참가 소감을 남기는 이벤트에도 참여했습니다. 시상식장 내부에는 대표 57개의 수상작품을 전시하고, 1회 공모전에서 많이 다루어진 10가지 주제를 선정하여 연령별 작품을 소개하..
2020.06.04 -
나를 깨우는 한 줄 (12월 4주차)
평일 아침, 다독다독 페이스북에서 소개해드리는 '나를 깨우는 한 줄' 12월 4주차의 문장을 모았습니다. ‘아마도’의 의문을 갖고 검색하는 것은 능력이고 실력이다. 김정운『에디톨로지』중에서 장미같이 아름다운 꽃에 가시가 있다고 생각하지 말고 가시 많은 나무에 장미같이 아름다운 꽃이 피었다고 생각하라 정호승『내 인생에 용기가 되어준 한마디』중에서 이 길이 맞을까 의심하지만 사실 그 길이 맞는지 안 맞는지는 가 봐야 아는 거다. 가 봐서 아니라면? 또 다른 길을 찾으면 된다. 길의 끝은 언제나 다른 길로 이어지게 되어 있다. 김선경『서른 살엔 미쳐 몰랐던 것들』중에서 "이 세상은 몇몇 천재들이나 당신 같은 미친 인간들로만 움직여지는게 아니야. 얼핏 보기에 아무 재능도 없고 가치도 없어 보이는 사람들이야말로 ..
2016.12.30 -
언론사 입사준비 및 글쓰기 노하우 A to Z - 30년 기자생활 베테랑, 한국경제신문 신동열 연구위원 인터뷰
장두원, 2016 다독다독 기자단 [요약] 평생 글쓰기에 대한 고민과 노력을 게을리 할 수 없는 직업인 기자. 지난 30년간 기자생활을 해온 배테랑 기자 신동열 한국경제신문 연구위원님은 글쓰기에 대한 고민에 대해 '메모'와 '책' 그리고 '신문'을 추천했습니다. # Q1. 요즘 많은 사람들이 ‘글쓰기’로 고민합니다. 글쓰기에 대해서 조언해주신다면?A. 사카토 겐지는 에서 21세기 초강력 무기는 ‘메모’라고 단언했어요. 그건 결코 허언이 아니죠. 메모는 성공의 문을 여는 만능키입니다. 떠오르는 생각과 문득 스치는 아이디어를 스마트폰, 종이 메모장, 수첩 등에 틈틈이 기록을 해놓는 것이 중요해요. 5백여 권의 저서를 남긴 다산 정약용 선생은 “서툰 기록이 총명한 기억보다 낫다”고 했습니다. 메모와 친해지면 ..
2016.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