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우아한 취미, 당신만의 책 쓰기를 권하다!
삶을 바꾸는 책 쓰기 많은 이들의 꿈 목록을 들여다보면 공통되게 눈에 띄는 항목이 있습니다. ‘세계일주’가 맨 상단을 차지한다면 ‘내 책 쓰기’는 바로 그 아래 어디쯤을 차지하는 것 같습니다. 꼭 학창시절 문학소녀를 꿈꾸던 분이 아니라도 ‘내 책 쓰기’는 일생을 통해 이루고픈 매혹적인 도전임이 분명합니다. 최근엔 한 분야의 전문가나 소설가, 시인이 아니더라도 나만의 멋진 콘텐츠를 책으로 묶어 주목 받는 이들이 많아졌습니다. 책은 소설가나 시인만의 전유물이거나 사회적 성공을 거둔 이들의 은퇴 후 회고록이 전부라 여긴다면 오산입니다. 책은 누구나, 언제나 쓸 수 있습니다. 인생의 돌파구나 반전이 필요한 이들이라면 더욱 필요한 일이죠. 실제로 많은 이들이 자신만의 책을 쓴 뒤 인생의 변화와 기회를 맞이했다고 ..
2013. 12. 17. 1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