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의 서울, 걷기 좋은 길
[요약]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11월 걷기여행길로 ‘서울의 가을 걷기여행길 10곳’을 선정했습니다. 단풍이 절정을 이루는 11월 가을을 느낄 수 있는 서울의 길을 소개합니다. #토성산성어울길 길이 : 7.6km소요시간 : 2시간 30분 ‘토성산성어울길’이란 몽촌토성역에서 시작하여 올림픽공원, 성내천, 마천전통시장을 거쳐 남한산성을 오르는 19.6km의 길입니다. 몽촌토성에서 남한산성까지 이어진다 하여 ‘토성산성어울길’이란 정겨운 명칭을 얻었으며, 문화체육관광부 발간한 ‘지금 이 길의 아름다움’이란 책자에 소개될 정도로 코스 요소요소에 역사와 문화, 자연과 생태, 전통시장 등 다양하고 매력적인 볼거리를 자랑합니다. 역사ㆍ문화자원으로는 한성백제의 고대유산인 몽촌토성과 토성 위에 자리잡은 몽촌역사관,..
2016. 11. 17.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