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공부하는 ‘인문 독서’가 필요한 이유
▲ 출처: flickr by VisitBritain Images 사람들은 중요한 일을 미루는 데 천부적 재능을 갖고 있습니다. 운동이 몸에 좋다는 것은 상식이지만, 사람들은 규칙적인 운동에 시간을 내지 못합니다. 인스턴트 음식이 몸에 안 좋다는 것을 모두 알고 있는 반면, 그런 음식을 끊는 일은 미루게 됩니다. 그들은 내일부터를 외치는데 익숙합니다. 세계적인 자기계발전문가 스티븐코비는 ‘소중한 것을 먼저 하라’고 강조했습니다. 그 말은 일상의 우선순위가 뒤바뀌었다는 것을 의미하죠. 계속 미루다간 우린 늙고 결국 죽는다는 것이 문제가 될 뿐이라는 건데요.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파악하지 못한 이들에게 시간은 넉넉하지만, 그걸 아는 순간 우리에게 남겨진 시간은 짧아지고야 맙니다. 삶의 목표는 분명해지고, 가야..
2014. 4. 11. 1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