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높이 사설부터 학습만화까지! 속이 꽉 찬 ‘어린이 신문’
출처_ 한겨레 교육문화센터 ‘최근 아빠와 엄마를 따라서 주말마다 서점이나 도서관을 찾았던 아이가 있습니다. 책 읽기를 좋아하는 아빠, 엄마의 영향을 받아서 자신이 좋아하는 책을 골라서 읽곤 했는데요. 어느 날 아빠가 신문 읽는 모습을 보고 자신도 신문을 읽어 보려고 했는데, 초등학생인 자신이 읽기에는 너무 어렵고 모르는 말이 많다고 하네요. 그 이야기를 들은 아빠는 고민을 하다가 문득 예전에 들었던 ‘어린이 신문’이 생각났습니다. 인터넷을 열어 확인해보고는 만족스런 미소를 띠며 어린이 신문 구독신청을 했다고 합니다. 볼거리, 공부거리, 아이에게 딱 맞는 신문이었기 때문이죠.‘ 오늘은 앞의 이야기처럼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읽기와 쓰기 능력을 길러주고 도움을 줄 수 있는 유익한 콘텐츠가 가득한 ‘어린이 신문’..
2014. 11. 3.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