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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판 북오프? 종각역 알라딘중고서점 가보니

    2011.09.28
  • 신문편집의 힘에 휘둘리지 않는 똑똑한 독자가 되려면?

    2011.09.27
  • 17년차 주부인 엄마가 지식인으로 보이게 된 이유는?

    2011.09.26
  • <해운대>윤제균 감독, 평범한 직장인에서 영화감독이 되기까지

    2011.09.23
  • 북한 신문에 광고가 실리지 않는 이유

    2011.09.23
  • 학교에서 잠만 자던 아이가 공부에 관심 갖게 된 이유

    2011.09.22
한국판 북오프? 종각역 알라딘중고서점 가보니

책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도 서점에서 책 한 권 살 때면 많은 고민을 하게 됩니다. 최근 종잇값이 올라 도서구입 비용도 만만치 않고, 그런 만큼 큰 맘 먹고 산 책이 얼마나 좋은 책일지 확신하기도 어려운데요. 이런 부담을 덜기 위해 헌책방을 찾기도 하지만, 요즘은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없죠. 이렇게 헌책방이 점점 사라져 가고 있는 요즘, 대형서점 부럽지 않은 헌책방이 하나 생겼다고 합니다. 그곳은 바로 서울의 종로2가에 위치한 ‘알라딘중고서점’인데요. 중고책을 파는 헌책방이라도 새책과 비교해 별 차이가 없을 만큼 깨끗한 책들이 많아서 놀랄지도 모른답니다.^^ 지나가며 호기심에 들렀다가 부담 없는 가격과 다양한 책을 보고 쉽게 발을 뗄 수 없는 곳. 책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절대 후회하지 않을 그런 중고서점을..

2011. 9. 28. 09:13
신문편집의 힘에 휘둘리지 않는 똑똑한 독자가 되려면?

독자 자신이 주체적으로 시시비비를 가리며 읽어야 한다. 독자 개개인의 입장에서 신문을 재편집할 때 지면 읽기란 신문 편집자와 한 판 장기를 두는 것과 같다. 상대방이 둔 수를 보며 그 의중을 읽어야 하기 때문이다. – (신문읽기의 혁명 1-P. 280) 세상을 바라보는 여러 개의 시선들 우리는 한 번쯤 외눈박이 나라의 이야기를 들어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눈이 하나밖에 없는 사람들의 곳이니 그 나라에서는 눈이 두 개인 우리들이 이상한 사람이죠. ‘세상에 두 개의 눈으로 혼란스럽게 사물을 제대로 바라볼 수 있을까?’, ‘어떻게 눈이 두 개일 수 있단 말인가?’라는 질문이 자연스러운 나라. 그렇다고 해서 외눈박이들이 ‘틀렸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자신들이 살아온 사회와 문화에서 눈이 한 개인 것은 지극히 ..

2011. 9. 27. 15:08
17년차 주부인 엄마가 지식인으로 보이게 된 이유는?

엄마에겐 꿈이 있습니다. 그건 아무나 쉽게 외면할 수 있을 만큼 하찮은 것이 아니었고 누구나 이룰 수 있을 만큼 쉬운 것도 아니었습니다. 바로 ‘공부’이지요. 하지만 공부를 좋아하고, 늘 공부하는 17년차 주부인 엄마는 집에서 설거지를 해야 했고, 빨래도 해야 했으며, 밥도 차려야 했습니다. 그런 엄마에게 매일 새벽녘 집으로 배달되는 신문 한 부는 하루를 열어주는 따스한 햇살 같은 존재입니다. 새벽 공기를 담은 신선한 신문을 가슴에 꼭 안고 자리에 앉으신 엄마는 6시간 동안 신문 속 모든 글을 처음부터 끝까지 정독하셨습니다. 빨간 펜, 문구용 칼, 30센티미터 자, 수첩을 가지런히 올려둔 식탁은 엄마의 책상이었으며 우리 가족 지식의 샘물이었지요. 학교에 갔다 오면 책상 위에 놓인 수북한 신문 스크랩 더미..

2011. 9. 26. 09:12
<해운대>윤제균 감독, 평범한 직장인에서 영화감독이 되기까지

1999년 한 달 동안 쓴 시나리오가 한 시나리오 공모전에서 대상 수상 2001년 처음으로 연출한 영화의 관객수 330만명 2009년 각본, 연출, 제작한 영화 관객수 1,131만명 2010년 제 46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수상 2010년 제 1회 서울문화예술대상 영화감독부문 대상 화려한 경력을 가진 이 사람, 그는 바로 의 윤제균 감독입니다. 한 분야에서 성공한 많은 사람들은 일찍부터 자신의 길을 깨닫고 매진해 온 경우가 대부분인데요. 그런데 이렇게 화려한 경력을 가진 그가 영화감독으로 데뷔하기 전에는 영화 연출은 커녕 단편 영화 한 편 찍어 본 적이 없는 평범한 샐러리맨이었다면, 먼저 어떤 생각이 떠오르세요? 게다가 IMF 시절 무급 휴직 기간에 밖에 나갈 차비도 없어 방에서 돈 없이 할 수 있는 ..

2011. 9. 23. 14:07
북한 신문에 광고가 실리지 않는 이유

앞선 글을 통해 북한 신문의 종류와 기자들의 생활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설명드렸습니다. 오늘은 북한 노동신문의 면별 배치와 편집 특성을 살펴볼까 합니다. 노동신문의 경우 6개 면을 발행합니다. 북한에서 6개 면을 발행하는 신문은 노동신문이 유일하고 다른 신문은 4개 면을 발행합니다. 신문은 접었다가 한 장씩 넘기면서 보는 형태이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면이 4개면씩 늘거나 줄어듭니다. 요즘 한국 신문들은 보통 32면을 발행하며 광고가 적게 들어와 감면할 때는 28면을, 증면할 때는 36면을 발행합니다. 그런데, 노동신문의 6개 면은 쉽게 말해서 신문용지 3장입니다. 그래서 2장은 서로 접혀 연결되지만 남은 1장은 속지 형식으로 끼워져 나옵니다. 북한 주민들도 1~4면을 본지, 5, 6면은 속지라고 부릅니다. ..

2011. 9. 23. 09:15
학교에서 잠만 자던 아이가 공부에 관심 갖게 된 이유

민재는 공부를 놓은 지 6년이 넘었습니다. 부모님이 장사를 하다 보니 아이를 제대로 관리하지 못했고 한 번 공부에 흥미를 잃은 아이는 아무리 비싼 과외 선생님을 붙여줘도 소용이 없었습니다. '과외비로 집 한 채는 날렸다'고 할 정도로 많은 과외도 받았습니다. 민재는 중학교 3년을 내리 잤습니다. 점심시간에 누군가 깨워주지 않으면 밥을 굶을 정도로 학교에 가면 잠이 잘 온다고 했습니다. 밤늦도록 게임하느라 늘 지쳐 있으니 어련했겠습니까? 그렇다고 특별히 지능이 낮거나 둔한 아이는 아닙니다. 네 살 때 천자문을 외울 정도여서 사람들이 천재라고 했던 아이였습니다. 민재는 기초가 많이 부실했습니다. 어휘력은 물론 이해력이 바닥이었지요. 최근에 읽은 책이 뭐냐고 물었더니 언제 책을 읽었는지 기억조차 안 난다고 했..

2011. 9. 22.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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