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제2회 중간점검 이벤트를 진행하였습니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정말 많은 분들이 뉴스일기장을 열심히 작성하는 모습을 남겨주셨습니다~! 열정 가득한 모습에 당첨자 선발이 어려웠는데요, 그리하여 총 20팀을 선발하게 되었습니다! 아래 안내된 당첨자 분들에게는 9/4(금) 문자 메시지를 통해 치킨 기프티콘이 전달됩니다. 안타깝게 이벤트에 당첨되지 않으신 분들도 공모전이 응원하고 있으니, 끝까지 열심히 작성해주세요. 화이팅! ■ 당첨자 명단 - 20명 No. 이름 연락처 뒷자리 1 김진미 4585 2 정주원 6622 3 서준서 8132 4 박신아 9802 5 이경민 2361 6 송악고등학교(범인권) 5696 7 강은정 0408 8 홍세빈 3966 9 정유나 8984 10 황유정 6578 11 박..

이번 주는 뉴스와 미디어 리터러시 2편, 를 준비했습니다. 뉴스 분석법을 활용하여 뉴스를 똑똑하게 읽는 방법을 알아볼까요? 스마트 미디어 속에서 매일 다양한 뉴스를 접하게 됩니다. 다량의 정보 가운데 관심 있는 정보만 한정적으로 받아들이기 쉬운데요, 그렇게 되면 늘 보던 뉴스만 습관적으로 찾게 됩니다. 우리 스스로 올바른 뉴스를 선택하고, 잘못된 정보를 분별하기 위해서는 뉴스 리터러시를 키워야 합니다. 뉴스 분석틀을 활용하면 명확하게 뉴스를 이해하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1단게를 통해 뉴스를 이해하고, 2단계에서는 뉴스를 평가해봅시다. 좀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1단계 뉴스 이해하기입니다. 생산자, 구성요소, 의미구성, 이용자에 대한 세부질문을 던지며 읽고 있는 뉴스의 정체를 파악하는 과정입니다. 지피지..

뉴스와 미디어 리터러시에 대해 쉽고 간단히 알아볼 수 있는 시리즈를 준비했습니다! 이번 주는 를 주제로 미디어 리터러시라는 개념에 대해 알아볼까요? 미디어 리터러시 역량을 함양한다는 것은 미디어 속의 내용을 분별력 있게 수용하고 비판적으로 나만의 생각을 펼칠 수 있는 것을 의미합니다. 같은 뉴스라고 할지라도 어떤 미디어인지, 뉴스 생산자는 누구인지 등에 따라 내용의 방향은 달라집니다. 단순히 텍스트를 읽는 것이 아닌 뉴스를 둘러싼 콘텍스트, 즉 맥락을 파악할 수 있어야 합니다. 미디어 리터러시는 배우고 키울 수 있는 ‘역량’입니다. 꾸준히 뉴스를 읽고 뉴스를 둘러싼 다양한 맥락을 파악하면서 나만의 생각을 펼칠 수 있도록 훈련이 필요합니다. 미디어 리터러시 역량을 키울 수 있는 방법으로 공모전에 참여하여 ..

지난 6월 제2회 뉴스읽기 뉴스일기 Q&A 이벤트를 진행하였습니다! 페이스북 댓글을 통해 남겨주신 다양한 질문들 중 주요 내용에 대해 답변드립니다. 많은 분들이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던 질문들을 선별했으니 주목해주세요! 어떤 언론사의 뉴스를 읽는지는 자유입니다! 특정 언론사로 제한하기 보다는 다양한 논조의 기사를 읽으며 같은 사안에 대해 서로 다른 관점으로 이야기 하는 뉴스를 비교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제2회 뉴스 일기장의 ‘미디어·뉴스 리터러시 이해하기’, ‘ 작성하는 법’에 더욱 상세한 허위정보 구별법을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뉴스 기록은 뉴스의 출처를 밝히는 것이므로 지원자가 나중에 뉴스를 찾기 위해 필요한 활동입니다. 뉴스의 제목, 날짜, 기자명 등 중요 정보만을 적어두거나, URL을 기록..

★이벤트 기간이 일주일 연장되었습니다! - 이벤트 기간 : 8월 30일 (일)까지 - 당첨자 발표 : 9월 1일 (화) 제2회 공모전이 한창 진행 중입니다. 배포받은 일기장 혹은 출력한 일기장에 뉴스일기를 잘 작성하고 있나요? 열심히 뉴스일기를 작성하고 있는 모습을 아래 폼을 통해 남겨주세요! 자기소개와 함께 일기를 작성하는 과정에 대한 간단한 소개도 부탁드립니다. 꿀팁★! 뉴스일기장이 잘 보이게 찍어주세요! 가장 열정적인 참가자 10명을 선발하여 치킨 기프티콘을 드립니다~ 참여하고 치킨 기프티콘 받기 ▶ http://naver.me/xN9G1KSP ■ 문의 : 공모전 운영사무국 02-2257-6389 (평일 10:00~17:00 운영)

허위정보에 대처하는 방법 출처 확인, 멈추고 생각하기, 공유는 천천히 코로나19 관련 미디어 리터러시 지침 살펴보기 코로나19의 위험이 좀처럼 사라지지 않으면서 관련 허위정보들도 많이 유포되고 있다. 허위정보는 사회에 불안과 공포를 유발할 뿐 아니라, 심한 경우 사망에 이르게 할 수도 있다. 이와 관련해 한국언론진흥재단을 비롯한 여러 기관들이 코로나19 관련 거짓 정보를 구분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가이드라인을 개발해 제공했다. 글 조재희(서강대학교 지식융합미디어학부 교수) 여러 지침들이 공통적으로 강조하는 부분은 ‘출처’의 명확성과 신뢰성이라고 볼 수 있다. 언제, 어디서, 누가 해당 정보를 제공했는가는 거짓 정보를 확인하는 가장 첫 번째 단계이자 조건이라고 볼 수 있다. 2019년 12월 중국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