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간다의 10대 에이즈, 이것 때문에 줄었다?
인터넷, SNS 등 뉴미디어의 등장으로 종이 신문의 혁신은 불가피해졌는데요. 세계 주요 언론은 2030 젊은 독자층을 붙잡기 위한 다양한 편집과 차별화된 마케팅, 새로운 경영전략 등 지속가능한 신문 발전 방안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신문의 ‘지식전달’ 기능을 특화한 전문지 형태의 신문도 과거와 다른 신문의 변화인데요. 오늘 은 외국의 다양한 신문 활용 사례를 통해 읽고 싶은 신문으로 거듭나는 신문의 발전 방향에 대해 살펴볼까 해요. 아일랜드 ‘유레카(Eureka)’ : 과학 ‘붐’, 젊은 독자 늘어 ‘유레카’(Eureka)는 아일랜드의 유력지 ‘아이리시 인디펜던트’가 발행하는 초등학생용 과학부록입니다. 젊은 세대의 과학에 대한 관심이 낮아지는 것을 우려해 만들어진 유레카는 아일랜드의 초 중학생에게 과학 붐..
2012. 5. 10. 1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