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력과 창의력의 상관관계, 그 속내를 살펴보니
창의력의 근본적 에너지는 무엇일까요? 창의력은 단순히 타고난 재능일 뿐일까요? ▲피카소의 그림 ‘붉은 팔걸이의자 위의 벗은 여인’ [출처-서울신문] 피카소는 그간 미술계에서 상상할 수 없었던 관점으로 그림을 그린 화가입니다. 평면의 캔버스 안에 입체적 인물을 담기 위해 노력했는데요. 때문에 신체를 조각조각 잘라, 여러 각도의 인물 모습을 붙여 그림을 그렸습니다. 피카소가 이런 창조적 생각을 할 수 있었던 바탕은 무엇일까요? 바로, 현실 속에 사람들은 그림과 달리 입체적인 모습을 가지고 있다는 ‘관찰’을 통한 깨달음 덕분이었습니다. 창의력의 근본적 에너지는 바로, ‘관찰력’인 것입니다. 교과서, 문제집에서는 배울 수 없는 관찰력 그렇다면, 아이들의 관찰력은 어떻게 키워야 할까요? 어떤 한 가지를 유심히 관..
2013. 5. 9. 1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