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폼 텍스트, 뭣이 중헌디?
[요약] 현재의 젊은 세대는 뉴스에 대한 관심은 적지만, 실제 디지털 뉴스 시장의 환경 변화를 이끌어 나가고 있습니다. 멀티 모바일 디바이스를 중심으로 디지털 뉴스와 비디오 이용이 잦은 밀레니얼 세대의 저널리즘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 걸까요? 도널드 레이놀스 저널리즘 연구소에서 최근 발행한 보고서 을 통해 소개합니다. #스노폴, 디지털 롱펌 저널리즘의 출발 본 연구 보고서는 특히 다양한 디지털 기술을 이용한 ‘디지털 롱폼 저널리즘’에 그 초점을 두고 있다. 2012년 12월 뉴욕 타임스는 미국 워싱턴주 캐스케이드 산맥의 눈사태를 다룬 멀티미디어 형태의-비디오, 인포그래픽, 멀티 디자인 요소들을 결합한-총 1만7,000자의 기사, ‘스노폴(Snow Fall)’을 발행했다. 그리고 이후 등장한 ‘멀티..
2016. 11. 22.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