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인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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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인은 오래전부터 인기 있는 직업입니다. 역사의 현장에서 국민들에게 소식을 전하는 기자, 시청자들에게 즐거움과 정보를 선사하는 PD, 뉴스와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아나운서 등 언론인은 매력적입니다. 최근 언론사에서 채용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언론사 입사를 뜻하는 ‘언론고시’도 요즘 덩달아 주목받고 있습니다. 언론고시는 언론사 시험이 고시만큼 어렵고 고시처럼 준비해야 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지금부터 언론고시에 대한 소개와 간단한 준비방법을 설..
출처_Flickr by Pranav Bhatt “신문 어떻게 읽는 건지 모르겠어요…”, “신문 읽는 방법을 몰라서 스마트폰으로 봐요.” “글이 너무 빼곡해서 읽기가 어려워요.”, “ 양이 너무 많아요” 요즘 젊은이들이 신문 읽는 모습을 보기가 참 어렵습니다. 하지만 그들에겐 나름의 이유가 있습니다. 시간이 없다거나, 읽는 방법을 모른다거나 등등 여러 가지 이유가 있죠. 주변 사람들을 보면 주로 ‘신문 읽는 방법을 모르겠다.’는 의견이 가장 많..
출처_ flickr by crowd expedition 최근 각종 사고가 연이어 터지면서 언론의 역할이 주목받았습니다. 많은 사람은 언론에 정확하고 신속한 정보를 요구했지만, 대다수 언론은 제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고 혹평을 받았습니다. 심지어 인터넷상에서는 ‘기레기’라는 표현이 떠돌고 있습니다. 이 말은 ‘기자’와 ‘쓰레기’를 합친 용어로 제 역할을 하지 못하는 언론을 비꼬는 표현입니다. 이렇게 언론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거센데도, 언론..
우리는 오늘도 많은 사진기자들이 촬영한 사진을 가지고 세상을 바라봅니다. 저 아프리카의 내전, 유럽에서의 테러, 중동 지역의 전쟁을 사진을 통해서 간접적으로 느끼고 있죠. 이런 사진은 세상을 보는 하나의 창과 같습니다. 사진기자들이 목격한 세상을 우리는 같은 방향으로 목격하고 그 목격을 통해서 세상을 이해합니다.따라서 그 누구보다 사진기자는 양심적이어야 하며 거짓이 없어야 하며 정치적인 성향에 물들지 말아야 합니다. 사진기자를 동경했습니다. 그 이유..
저는 한국언론진흥재단에 입사해서 인적역량강화팀에 근무 중입니다. 부서 명칭이 얼핏 사내 교육을 담당하는 곳 같지만 실은 언론인들의 교육을 담당하는 곳입니다. 수습기자 교육, 경력 언론인들의 재교육 및 해외연수 지원 등 교육과 관련한 다양한 일을 하고 있지요. 숱한 언론인들과 함께하는 부서인 만큼 업무와 관련해 흥미로운 일화들도 많겠으나, 이제 막 입사한 저로선 풀어놓을 이야기 밑천이 아직 부족합니다. 정신없이 일을 배우며 제가 어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