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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 알의 씨앗은 ‘오래된 미래’

    2015.10.01
  • 공공데이터 개방과 데이터 저널리즘

    2015.09.30
  • 미디어 교육, 세상 바꾸는 교실 안의 작은 혁명

    2015.09.25
  • 이 시대의 부자 관계를 묻다

    2015.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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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이버가 우리나라 제조업을 바꿀 수 있을까

    2015.09.24
한 알의 씨앗은 ‘오래된 미래’

텃밭의 고추에 심한 탄저병이 들어 결국 고춧대를 다 뽑고 말았습니다. 탄저병은 고추가 타들어가는 병이에요. 한번 번지기 시작하면 속수무책일 만큼 치명적이라 일반 관행농법에서는 정기적으로 농약을 살포해 병을 방지하지요. 우리야 농약을 쓰지 않으니, 이랑과 포기의 간격을 넓혀 심고 탄저병이 생긴 포기를 일찌감치 뽑아내는 식으로 방어해왔는데요. 이 병 때문에 고추밭 전체를 포기한 건 올해가 처음입니다. 이렇게 된 이유가 짐작되지 않는 건 아니에요. 고추가 연작(이어짓기)을 싫어한다는 걸 알면서도 텃밭의 규모가 크지 않다보니 지난해 고추 심었던 자리에 또 고추를 심고 말았거든요. 또 하나 미심쩍은 건 종자예요. 8년째 이어오던 토종 종자를 올해는 이런저런 사정으로 발아시키지 못해 종묘상에서 산 개량종 고추 모종..

2015. 10. 1. 09:00
공공데이터 개방과 데이터 저널리즘

산업시대엔 스모그…디지털 시대엔 ‘데이터 스모그’ 우리가 18세기 중반 산업혁명이 시작된 영국의 런던거리를 한 60여 년 전쯤에 거닐고 있다고 가정해 봅시다. 화물을 실어 나르는 기차의 연통과 산업 단지의 공장 굴뚝에서 희뿌옇고 매캐한 연기가 뿜어져 나옵니다. 석탄 연기에 포함된 오염 물질들은 안개와 만나 그 유명한 ‘런던 포그’를 만들죠. 이 스모그는 완두콩 스프처럼 걸쭉하고 텁텁해서 호흡을 방해하며 시야를 가립니다. 그런데 디지털 시대에도 산업시대와 비슷한 스모그가 있습니다. 미디어 비평가 데이비드 솅크가 말한 ‘데이터 스모그’이죠. 이 말은 인터넷으로 거침없이 쏟아지는 정보의 과잉 상태를 빗댄 표현입니다. 산업사회에선 탁한 공기 때문에 숨이 막혔다면 디지털 시대엔 넘쳐나는 데이터로 골치가 아픕니다...

2015. 9. 30. 14:00
미디어 교육, 세상 바꾸는 교실 안의 작은 혁명

인터넷과 스마트폰이 ‘읽지 못하는 바보’를 만든 거 아냐? 미국의 미디어 비평가이자 칼럼니스트인 니콜라스 카(Nicholas Carr)가 2008년 7-8월호에 쓴 구글(인터넷)이 우리를 바보로 만들고 있는 게 아니냐(Is Google making us stupid?)는 에세이는 종이신문이 아닌 스마트폰으로 뉴스를 읽는 시대에 더욱 호소력 있는 글입니다. 카는 올 초 국내에 번역된 에서도 인터넷이 우리의 두뇌와 읽기 능력(literacy), 사고력을 저하시킨다고 주장합니다. 쉴 새 없이 쏟아지는 인터넷 토막 정보를 모니터 상에서 스크롤하며 대충 눈으로 훑고선 내용을 다 파악했다고 착각하는 경우가 많지 않던가요? 스마트폰 액정 화면으로 짧은 뉴스를 빨리 읽는 데 익숙해지다 보니 저도 긴 호흡의 글들은 좀처..

2015. 9. 25. 14:00
이 시대의 부자 관계를 묻다

사도세자의 이야기가 '사도'라는 영화로 만들어졌습니다. 훌륭한 배우들의 멋진 연기와 스토리를 기대하는 것과는 별개로, 개인적인 감상을 이야기하자면 또? 입니다. 필자가 아주 어렸던 시절에 보았던 사극 드라마에서부터 각종 영화 소설 심지어 만화까지 사도세자의 이야기는 참으로 많이 다뤄졌으니 말입니다. 그렇다고 이 모든 이야기가 모두 그 밥에 그 나물이라고도 할 수도 없는데, 각 작품에서 그려지는 사도세자의 모습은 참으로 다양하기 때문입니다. 때론 집권세력인 노론에게 밉보인 희생자이기도 하고, 어느 때는 북벌을 꿈꾸는 개혁자이기도 했습니다. 혹은 무자비하게 사람들을 해친 살인마이기도 하며, 아버지에게 사랑받지 못한 불행한 아들이기도 합니다. 그럼 이제 가장 대답하기 곤란한 질문이 들어오게 됩니다. "어느 게..

2015. 9. 25. 09:00
세미나 지상중계-인터넷신문 등록제 개선, 어떻게 가능한가

*위 내용은 한국언론진흥재단 에 실린 한국언론진흥재단 선임연구위원 / 김위근님의 글을 옮겨온 것입니다. 인터넷신문에 대한 논쟁이 그야말로 뜨겁습니다. 논쟁의 스펙트럼은 생존을 위한 비즈니스 모델부터 콘텐츠에 대한 평가까지 다양합니다. 이 같은 논쟁은 계속 확대되고 재생산되는 모양새인데, 이는 오프라인 언론매체 못지않은 인터넷신문의 사회적 위상을 방증합니다. 뉴스 이용이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옮아가면서 인터넷신문의 영향력은 날로 커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종이신문은 물론이고 인터넷신문도 민주적 여론 형성에 기여한다고 보고, 이에 대한 각종 공적 지원 정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인터넷신문에게도 언론매체로서의 사회적 책무가 절실히 요구됩니다. 등록제 악용하는 문제적 인터넷신문 최근 인터넷신문이 사회..

2015. 9. 24. 14:00
네이버가 우리나라 제조업을 바꿀 수 있을까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네이버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송창현 네이버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컴퓨터와 스마트폰에서만 돌아가던 웹과 앱이라는 한정된 공간을 벗어나 다양한 하드웨어를 개발하는 소프트웨어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로보틱스, 스마트홈, 스마트카, 피트니스 등에 도전하겠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이미, 자동차 개발에 400억원, 스마트 홈 분야에 100억원, 로봇 공학에 400억원을 확보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네이버에서 발표한 전략은 전형적인 구글 따라하기 일환인 것으로 보입니다. 구글은 '구글카'로 불리는 자율 주행차를 통해 6년간 280만㎞ 이상을 달리며 테스트를 하고 있고, IoT분야에서는 스마트 온도 조절기인 네스트를 인수한데 이어, IoT OS인 브릴로(Brillo)와 발표해 IoT의 ..

2015. 9. 2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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