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3대 추리소설’의 기준은 누가 정하지?
추리소설은 책의 특정 장르 중 아마 가장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고, 보는 장르가 아닐까 합니다. 셜록과 루팡, 푸아로 등 추리소설을 통해 탄생한 캐릭터들은 마치 실존 인물들 못지 않은 인기를 누리는 추리소설이 낳은 대표적인 탐정들이죠. 미스터리, 공포, 스릴러와 같이 심장을 조여오는 재미를 즐기는 인간의 본성을 자극시키는 추리소설은 오랜 역사를 갖고 발전에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장르 중 하나입니다. 추리소설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마치 추리소설의 바이블이라고 할 수 있는 세 권의 책을 최소한 들어보셨거나 한 권 이상은 읽어보셨을 텐데요. ‘세계 3대 추리소설’이라 불리는 추리소설의 고전 명작은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꾸준히 찾고 있고, 오랜 세월이 지났음에도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은 그 명성을 증명 하..
2014. 5. 9. 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