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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가니’를 본 법대생이 신문을 펼친 이유

법을 공부한다는 것은 법치 국가의 틀과 그 틀을 지탱하는 논리를 공부한다는 것이다. 조문과 조문에 대한 학설을 외우고 학설의 주장과 비판들을 습득하며 보다 정당하고 논리적인 결론을 내리는 것, 그것이 바로 법학도가 가져야 할 일차적인 학습 목표다. 이렇게 법을 공부하는 초기에는 실제로 일어난 사건들을 보는 눈이 달라진다. 대법원 판단의 논리는 주어진 법률 체계하에서 정의를 실현하는 것이기 때문에 학습자는 현행 법률 체계라는 것에 갇히게 된다. 그래서 매체에서 어떤 사건의 비참하고 억울한 면을 조명했을 때 사안의 법적 현실부터 찾아보게 된다. 그리고 결론을 내린다. ‘현행 법제도상에서는 어쩔 수 없어’라고 말이다. 아직 법이 버겁던 1, 2학년 시절 수업 중 교수님께서 ‘법을 공부하는 사람이 항상 생각하고..

2012. 8. 8. 09:53
현직 교수의 신문읽기 비법, ‘15분 타이핑’

아침 7시부터 7시 15분까지 딱 15분. OO일보 사설 한 꼭지를 타이핑했다. 키워드가 몇 개 찍힌다. 문장은 짧고도 명확하다. 몇 문장 반복하면서 한 문단이 끝난다. 다시 다음 단락을 넘어 새 주제문이 읽힌다. 또 몇 단어가 찍힌다. 몇 문장이 끝나고 또 다른 단락을 넘고 있다. 이러기를 몇 번 하더니 내 마음속에서 깊은 논쟁이 일기 시작한다. 내 소중한 하루의 시작이다. 이 작은 시작을 양보하지 않은 지 어언 몇 년이 된다. 예전에 눈으로 읽을 때하고는 많은 차이가 있다. 마치 성악가가 발성 연습하는 것처럼, 운동선수가 몸을 푸는 것처럼 몸 풀기는 연습이 되고, 연습은 습관이 되고, 결국 착착 붙는 습관으로 구태의 패러다임이 변하게 된다. 무엇인가를 바꿀 수 있는 힘이 된다. 마르지 않는 샘물처럼,..

2012. 7. 23. 09:48
분쟁지역 전문 김영미PD가 본 세상 엿보기

얼마 전 친하게 지내는 출판사 팀장님으로부터 책 두 권을 선물 받았습니다. 와 라는 책이었죠. 저자는 그 이름도 생소한 김영미라는 분쟁지역 전문PD. 말하자면 이 책은 그녀가 12년이라는 오랜 세월 세계 분쟁현장을 오가며 보고 들은 바를 기록한 다큐에세이입니다. 한동안 저는 두 가지 핑계를 대며 그녀의 책들을 멀리했습니다. 내전과 기근 등 심각한 이슈들을 다룬 다큐에세이니 지루할 것이 분명하다는 것과 당장 개인적으로 중요한 문제가 아니라는 것이 그 이유였죠. 후자는 무식하기 이를 데 없는 핑계였더군요. 제가 에이즈환자나 청년실업자가 아니라 해서 에이즈나 실업문제를 외면하는 것과 비슷한 맥락이었으니까요. [출처-서울신문] 시간을 때우기 위해 잠시 펼친 책을 하루 만에 다 읽으며 아주 오랜만에 가슴이 넘치게..

2012. 7. 13. 09:31
대학생들이 생각하는 책읽기란 어떤 것일까?

새해가 시작한 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반년이 지나 방학이 찾아왔습니다. ‘여름’하면 떠오르는 여러 시원한 이미지들을 뒤로 한 채 여러분은 높은 영어성적, 점수 채우기 식의 봉사, 다양한 자격증 등 빠르게 성과를 보일 수 있는 일들만을 찾고 있지는 않으신지요? 많은 20대들의 공감을 받는 소설가 이외수님의 책 ‘장외인간’을 보면 ‘예전에는 책을 읽지 않으면 대학생 취급을 받기 힘들었다. 그러나 지금의 대학생들은 책을 읽지 않아도 대학생 대접을 받는다. (생략) 밤이 깊었다. 나는 잠이 오지 않는다’는 구절이 있습니다. 이외수님의 말처럼 지금의 대학생들은 책 읽기를 그다지 즐기지 않는 것 같아요. 대학생들이 많은 질타를 받는 부분이기도 하고요. 여러분, 도대체 우리는 왜! 책을 읽지 않는 걸까요? 도대체 왜..

2012. 6. 22. 10:28
시끄러운 번화가 속 조용한 북카페 4곳 추천

날이 더워질수록 대학생들의 학구열은 더욱 탄력을 받는 것 같습니다. 캠퍼스 도서관에 가 보면 학생들은 기말고사 준비에 여념이 없죠? 시험기간만 되면 꽉 차는 각 대학 도서관! 공부하는데 도서관만한 곳이 없지만 자리가 없다면 카페라도 가게 됩니다. 하.지.만. 카페 정말 시끄럽죠? 공부는커녕 차 한 잔 마시기에도 괴로운 곳이 요즘 카페입니다. 서울에서 카페가 몰려있는 홍익대 주변이나 강남역 같은 곳은 항상 시끌벅적하니까요. 그래서 이 특별히 조용한 카페를 추천해 드리려고 해요. 요즘 같은 시험기간에는 조용하게 공부하기 좋고, 평소에는 책과 신문을 편안하게 읽을 수 있는 서울 번화가의 카페 4곳을 소개합니다. 대학교가 많은 지하철 2호선라인, 그 중 신촌에는...‘미플(meeple)’ 여러 대학이 모여 있어..

2012. 6. 19. 09:32
드라마 속 훈남들, 그들의 공통점은 책 읽기?

계절이 바뀔 때마다 기다려지는 것들, 무엇이 있을까요? 새로 방영하는 드라마를 빼놓을 수 없겠죠? 이슈가 되었던 인기 드라마들은 오래도록 시청자들의 마음에 남아있게 됩니다. 이런 드라마 스토리에 빠져들다 보면 사랑할 수밖에 없는 캐릭터들이 등장하는데요. 인기 드라마에는 책을 사랑하는 훈남들이 꼭 등장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최근 출판 시장에서는 대중매체의 영향력이 날로 커지고 있는데요. 그래서인지 그들의 손에 닿았던 책들은 순식간에 베스트셀러가 되기도 했답니다. 성균관 스캔들(2010, KBS) - 잘생긴 공부벌레! 佳郞(가랑) 이선준안방을 설레이게 했던 잘금 4인방. 그중에서도 꽃미남 모범생으로 사랑을 듬뿍 받았던 이선준. 집안 좋고, 몸도 되고, 머리도 비상한 그는 늘 학문과 독서를 게을리 하지..

2012. 6. 12.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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