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진 다시보기] IT·디지털 기술의 혜택과 위험 균형 있게 가르쳐야

2022. 4. 29. 18:17언론진흥재단 소식

 

 

2022 학교미디어교육 주간 ‘미디어교육 국제 세미나’

IT·디지털 기술의 혜택과 위험 균형 있게 가르쳐야

 

배상률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연구위원)

 

학교미디어교육주간 행사의 일환으로

<미디어교육 국제 세미나>

지난 1월 20일 온·오프라인으로 개최됐다.

 

다양한 논의가 오간 이날 세미나의 핵심 행사였던

런던정경대 소니아 리빙스턴 교수의

‘디지털 환경의 아동 권리와 미디어 리터러시 정책의

국제 동향 및 과제’ 주제 강연과

특별 대담 내용을 키워드 중심으로 소개한다.

디지털 환경에서의 아동 권리

 

전 세계적으로 디지털 격차를 목격하게 된다.

디지털 소외 계층은 더 소외되고

가진 자는 더 많이 갖게 되는 현상을

더 이상 간과할 수 없다.

 

모든 아동·청소년에게

디지털 인프라의 제공뿐만 아니라

맞춤형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을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

특히, 미디어 영향력의 충분한 인지와 이해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교육이 필요하다.​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디지털 기술을 다루는 능력,

유용한 정보를 찾고 선택할 수 있는 능력,

디지털 기기를 활용한 타인과의

소통·교류와 네트워크 구축 능력,

디지털 콘텐츠 창작 능력 등의 역량을

고루 함양하는 것이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 아동·청소년에게 필요하다.

 

이를 위해 미디어교육 프로그램과 멘토링 등

정부·지자체와 학교의 다양한 참여와

지원이 요구된다.

디지털 시대 부모의 자녀 양육

 

부모들은 자녀의 디지털 미디어 이용 교육에 있어

아이를 모니터링하고 감독하는 것보다

아이와 대화하고 이해하려는 노력이

선행되어야 하며,

아이의 프라이버시와

자기 결정권을 존중해 주어야 한다.

 

정부, 학교, 미디어업계는 부모들을 위해

자녀의 미디어 이용과 관련한

적절한 개입과 양육을 위해 구체적인 정보와

교육이 부모에게 제공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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