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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주 오래된 구두 뉴스(oral news)의 역사

    2015.04.07
  • 거북이 배딱지, 죽간 그리고 코덱스

    2015.04.02
  • 인류 최초의 문자미디어, 점토판과 파피루스

    2015.04.01
  • [백년간뉴스] 만우절이 우리나라 고유명절이라고? 거짓말~!!!

    2015.04.01
  • 대중 신문 시대를 연, 뉴욕의 소년 배달부들

    2015.03.31
  • 무선호출기 삐삐의 추억

    2015.03.26
아주 오래된 구두 뉴스(oral news)의 역사

인류가 영원히 사용할 미디어 ‘말’ ‘말(language)’은 인류의 가장 오래된 미디어이자, 인류가 영원히 사용할 미디어이기도 합니다. 인류가 사는 곳이 아무것도 없는 진공의 상태가 된다면 ‘말’은 더 이상 인류의 미디어가 될 수 없을 겁니다. ‘말’은 자신의 생각이나 느낌 따위를 표현하고 전달하기 위해 사용하는 소리 기호입니다. 하지만 말은 그 장소 그 시간에서만 들을 수 있다는 특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문자가 없던 시절에도 정보는 말로서 전해졌습니다. 현재에도 문자를 사용하지 않는 아프리카나 남아메리카의 오지에서는 여전히 말을 통해 정보와 지식이 전달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문자 없는 사람들도 얼마나 빠르게 뉴스를 전달시키는지에 대한 사례가 미첼 스티븐스(Michell Stephens)의 ..

2015. 4. 7. 14:00
거북이 배딱지, 죽간 그리고 코덱스

거북이 배딱지에서 발견된 갑골문자 메소포타미아나 이집트보다 앞서지는 않았지만 중국에서도 비교적 일찍이 많은 원시적 미디어들이 제작되었습니다. 오늘날까지 전해지는 기원전의 유물들은 많지 않지만 문학 자료나 고고학 연구에 따르면 늦어도 BC 1300년경에는 문자가 기록된 미디어들이 제작되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갑골문자(甲骨文字)는 중국 도처에서 발견되고 있는 상형문자(象形文字)를 뜻합니다. 거북이 배딱지[龜甲]나 동물의 견갑골[獸骨]에 남겨져 있어서 갑골문자라고 불렸습니다. 이 거북이 배딱지가 발견되면서 전설로 알려졌던 중국 고대의 상(商) 나라가 실재했다는 사실이 밝혀집니다. 상나라는 기원전 1600년경에서 기원전 1046년경에 있었던 중국 최초의 왕조로서 ‘은나라’라고도 부릅니다. 은나라가 유명한 것은..

2015. 4. 2. 14:00
인류 최초의 문자미디어, 점토판과 파피루스

문자의 출현과 점토판의 사용 인류의 가장 오래된 미디어는 ‘말’(language)입니다. 인간이 지닌 최소한의 소통 방식이자 최후의 소통 방식입니다. 하지만 말은 목구멍을 통하여 나타나는 소리라서 그 장소 그 시간에서만 들을 수 있습니다. 조금 어려운 표현으로 이야기하자면, 문자(文字)는 말 또는 언어를 기록하기 위한 상징 체계로서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발명이라고 합니다. 대부분의 문자는 말을 기록하기 위해 생겨나거나 만들어졌습니다. 하지만 문자가 없었다면 인류의 지식과 생활들이 작성되어 전달 될 수 없었을 것입니다. 인류가 최초로 사용한 문자는 기원전 3천년 경의 쐐기문자(cuneiform script. 설형문자)입니다. 문자가 발명된 이후 "책의 기원"이라고 부르는 점토판과 파피루스 두루마리가 만..

2015. 4. 1. 14:00
[백년간뉴스] 만우절이 우리나라 고유명절이라고? 거짓말~!!!

해마다 만우절이 돌아오면 학창시절의 추억이 생각나곤 한다. 통째로 옆반 학생들과 교실을 바꿔서 선생님을 깜짝 놀라게 하기도 하고, 교실 뒷쪽을 향해 돌아 앉아 있기도 하고, 분필가루 잔뜩 묻힌 칠판지우개를 떨어뜨리게 하기도 하고, 심지어는 죽은 생쥐를 교탁에 올려놓은 적도 있었다. (짓궂은 장난에 죄송할 따름) 최근에는 만우절 소동이 예전처럼 심한 것 같진 않지만, 만우절을 둘러싼 해프닝은 우리 모두를 봄날의 행복한 바보로 만들어가는 느낌이다. 길고도 긴 겨울을 이겨내고 새싹이 움트고 꽃이 피는 계절에, 우리 모두 허파에 바람이 잔뜩 든 것처럼 웃어버리고 싶은 그런 날이라고 해야 할까? 서양인들은 4월 1일을 만우절(April Fools’ Day)이라고 하며, 이 날에 여러 가지 가벼운 장난이나 그럴 듯..

2015. 4. 1. 07:00
대중 신문 시대를 연, 뉴욕의 소년 배달부들

언뜻 보아서 소년은 5살 전후일 것 같습니다. 1833년 9월 뉴욕에서 20대부터 인쇄업을 해온 벤자민 데이(Benjamin Day)는 길거리에서 1센트를 받고 파는 신문을 발행하기 시작합니다. “모든 사람들에게 빛을 비춘다"라는 모토를 가진 『선』(The Sun)이라는 신문입니다. 당시에 1센트 신문을 “페니 프레스(penny press)”라고 불렀습니다. 4개월 만에 『선』은 하루에 5000부씩 판매되었습니다. 그리고 1834년 11월 『선』은 날마다 1만부를 발행했고, 1836년에는 연간 2만달러의 수익을 올렸으며 부수도 3만 부로 늘었습니다. 당시 영국의 한두 개 신문을 제외하고는 미국에서 최고의 보급률을 가진 신문되었습니다. 1840년 미국 전체에서 발행되는 신문이 1,631종이었으며 10년 후..

2015. 3. 31. 14:00
무선호출기 삐삐의 추억

응답하라 1983, 혁대에 차고 다니던 그 많던 삐삐와 숫자들은 모두 어디 갔을까 자그마하던 그 귀여운 놈의 정식 이름은 “무선호출기”였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모두 “삐삐”라고 불렀죠. 누군가 전화기로 수신 번호를 보내면 “삐삐, 삐삐” 하는 소리로 울렸기 때문입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사용자들은 직관적인 이름을 좋아하여 언제부터인가 모두들 “삐삐”라고 부른 것입니다. 송신은 할 수 없고 수신만 되는 단방향(one way) 통신기기입니다. 사람들은 전화기를 통해 초등생 1학년의 손바닥보다 작은 크기인 삐삐의 LED 액정에 자신의 전화번호와 함께 번호들만 남겨둘 수 있었습니다. 메시지를 수신한 사람은 사용 가능한 전화나 근처 공중전화로 가서 발신자에게 연락하는 방식이었습니다. 1990년대에 삐삐를 받은 사..

2015. 3. 26.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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