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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엠바고'로 뉴스 쓰나미 예고하다

    2015.04.21
  • 콘텐츠 작업을 위해 알아둘 저작권 내용들 1

    2015.04.20
  • 완벽주의의 역설

    2015.04.15
  • 빌려서 베끼고, 돌려 읽고, 외우고, 낭독하고

    2015.04.10
  • 신문 배달의 세대교체, 10대 고학생과 30~40대 주부 그리고 60대 노인

    2015.04.09
  • 빌려서 베끼고, 돌려 읽고, 외우고, 낭독하고

    2015.04.08
'엠바고'로 뉴스 쓰나미 예고하다

갑자기 뜬 ‘엠바고’…어뷰징에도 등장 최근 갑작스럽게 인기 검색어로 떠오른 저널리즘 용어가 있습니다. 아마도 많은 분들이 ‘엠바고(embargo)’라는 말을 들어보셨을 겁니다. 고인이 된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으로부터 금품 수수 정황이 드러나고 있는 이완구 국무총리에 대한 경향신문의 보도 덕분에 요즘 회자되고 있지요. 각종 기사와 블로그에도 엠바고를 설명하는 글들이 넘쳐납니다. ‘어뷰징(abusing)’을 염두에 두고 말미에 엠바고란 단어를 반복적으로 집어넣은 기사도 눈에 보일 정도입니다. 보도를 특정 시점까지 미룬다는 뜻…의무 준수사항은 아냐 엠바고는 일종의 ‘보도시점 제한’이나 ‘보도유예’를 뜻합니다. 쉽게 말해 ‘보도 미루기’입니다. 기자들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취재원이 특정 시점까지 해당 사안에 ..

2015. 4. 21. 14:00
콘텐츠 작업을 위해 알아둘 저작권 내용들 1

이 글은 한국저작권위원회 저작권상담팀의 『2014저작권상담사례100+』와 한국저작권위원회 홈페이지 내용을 기반으로 그리고 한국저작권위원회에 대한 인터뷰 내용을 보완하여 정리한 내용입니다. 저작권(copyright)은 창작성을 표현한 저작물에 대한 권리 사전적으로 저작권(Copyright)은 사람의 감정이나 사상, 느낌 등 결과물의 권리를 표현한 사람에게 주는 것을 말합니다. 법적인 의미에서 저작권은 창작성을 통해 표현한 저작물을 보호하기 위해 저작자가 가지는 배타적인 법적 권리입니다. 저작권자는 법에 따라서 다른 사람이 복제•공연•전시•방송•전송하는 행위를 허가하거나 금지할 수 있습니다. 저작물은 창작되는 그 순간부터 저작권이 발생하기 때문에 저작권자가 공개하지 않은 저작물이라도 저작법의 보호를 받을 수..

2015. 4. 20. 09:00
완벽주의의 역설

비범한 성공을 거둔 완벽주의자들 애플의 스티브 잡스, 바이올린 연주자 정경화, 신종균 삼성전자 사장, 개그맨 이경규, 가수 보아. 국적도 성별도 나이도 직업도 다르지만 이들을 아우르는 하나의 특징이 있습니다. 바로 ‘완벽주의(perfectionism)’입니다. 하나같이 자타가 공인하는 것처럼 적당한 수준에 머무르거나 만족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비범한 성공을 거둔 사람들이라는 점에서 그렇습니다. 이들의 탁월한 퍼포먼스를 보면 과녁 정중앙을 맞히는 ‘퍼펙트 골드’가 연상됩니다. 잡스는 깔끔함과 단순함 추구…신종균 삼성전자 사장은 일벌레 2011년 10월, 56세에 췌장암으로 사망한 잡스는 여느 CEO가 그렇듯 자신의 상품이 IT산업에서 최고가 되길 바랐습니다. 컴퓨터의 디자인이나 폰트(서체), 아이콘 등의 ..

2015. 4. 15. 09:00
빌려서 베끼고, 돌려 읽고, 외우고, 낭독하고

수요의 증가는 책을 유통하는 새로운 형태로서 세책가(貰冊家)를 출현시켰습니다. 세책가는 다양한 종류의 책을 빌려 주거나 판매하는 곳이었습니다. 인구가 많던 서울을 중심으로 18세기 중반 무렵부터 20세기 초반까지 번성했다고 전해집니다. 책 대여점이자 서점인 셈입니다. ‘세책본(貰冊本)’이라 하면 세책가가 직접 붓으로 써서 만든 책인 ‘한글 필사본 책’을 뜻합니다. 한글만 깨우쳤다면 누구라도 돈을 주고 빌려 읽을 수 있었던 것이 세책본 책들입니다. 세책본 가운데에는 수십 책 분량에 이르는 장편 소설도 적지 않습니다. 사람이 붓으로 직접 써서 생산하는 것이므로, 방각본에 비하여 제작비 부담이 적었을 것입니다. 현재까지 60여 종의 작품이 전해지고 있는데 기록 목록으로 남아 있는 것들까지 합하여 대략 120종..

2015. 4. 10. 14:00
신문 배달의 세대교체, 10대 고학생과 30~40대 주부 그리고 60대 노인

10여년 전만해도 볼 수 있었던 지하철 신문판매원 지금은 사라진, 신문과 관련한 일상적 풍경 하나. 제 기억으론 불과 2000년대 초반까지도 서울 시내 지하철 안에서 판매원으로부터 신문을 살 수 있었습니다. 신문판매원들이 당일 점심이나 오후에 나온 내일 날짜의 스포츠신문이나 일간지(석간 및 초판)를 옆구리에 낀 채 열차 안에서 특유의 어투로 신문 제호를 나지막하게 읊조리고 다닙니다. 그러면 퇴근길에 마땅한 오락거리가 없어 심심하던 승객들이 신문을 사보곤 했죠(당시 한 부 가격은 5백 원이었던 것 같네요). 무가지의 등장으로 유료신문이 외면 받고 스마트폰의 여파로 종이신문이 밀려나면서 판매원은 고사하고 신문 보는 사람조차 이제는 지하철 안에서 구경하기 힘들게 됐지만요. 성실한 고학생 이미지…1980년, 고..

2015. 4. 9. 14:00
빌려서 베끼고, 돌려 읽고, 외우고, 낭독하고

조선인들의 책 구입 열기 “조선 사람들은 책을 좋아하여 사신들이 중국 땅에 올 때 옛 책과 새 책, 패관소설(稗官小說), 그리고 그들 나라에 없는 것들을 시중에 나가 서목을 베끼고 또 책이 비싸다 하여도 아까워하지 않고 구입해 돌아가므로 오히려 그들 나라에 이서(異書)가 많다.” 16세기 중국 명나라의 문인 진계유가 사신으로 들어온 조선인들의 책 구입 열기에 대해 표현한 이야기입니다. 조선시대에는 책의 출판과 판매가 활발하지 못했습니다. 따라서 선비들은 중국에 가는 사신을 통해 책 구입을 부탁하여 몇 년을 기다렸다는 사실이 김택룡의 『조성당일기』에도 기록되어 있습니다. 『조성당일기』에는 김택룡이 3년 만에 구한 『성리대전(性理大全)』, 『통감(通鑑)』, 『송감(宋鑑)』등을 장정하는 내용이 나옵니다. 겉표..

2015. 4. 8.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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