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독다독, 다시보기/미디어 리터러시(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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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맞이 ‘가족신문’ 만들기 해야 하는 이유
M본부에서 인기리에 방영하는 의 후야네 가훈은 무엇일까요? 바로 ‘가화만사성’입니다. 방송 안에서 어설픈 발음으로 “갸화만사성~”이라며 우리 집 가훈을 말하는 후야의 모습이 참 똘똘해 보였는데요. 여러분 가정의 가훈은 무엇인가요? 초등학교 입학 후 아이에게 처음으로 주어지는 숙제 중 하나는 입니다. 이제 막 유치원을 졸업한 아이들에게 는 사실 엄마들의 숙제이기도 한데요. 그렇다면 고학년을 대상으로 한 는 어떨까요? 오늘은 우리 아이가 직접 기자가 되어 만들어보는 NIE를 살펴보려 합니다. 우리 아이가 직접 취재하는 우리 집 사실, 저학년 대상으로 한 는 가족사진 위주의 꾸미기가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이제 어느 정도 사고능력이 갖춰지고 쓰기와 읽기를 곧 잘하는 고학년 학생들이 만드는 은 그보다 심층적이어야..
2013.04.04 -
아이를 시인감성으로 만드는 교육법 살펴보니
마음을 콕 찌르는 시죠? 놀랍게도 이 시는 초등학생이 쓴 시라고 합니다. 그리움에 대한 본질을 정확히 파악하면서도, 읽는 이의 마음을 쓰다듬어 주는 이 어른스러운 시가 초등학생 손길에서 탄생하였다니 놀랍기만 합니다.^^ 글 잘 쓰는 아이는 어딜 가든 부러움의 대상이 됩니다. 자기표현이 뚜렷하고, 풍부한 감수성으로 재잘재잘 듣는 사람마저도 즐겁게 말하기 때문인데요. 오늘은 NIE 통해서 우리 아이도 위 시의 초등학생처럼 아름다운 동시를 어떻게 하면 지을 수 있을지에 대해 함께 알아보려 합니다. [출처-서울신문] 신문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것은 정보만이 아니다 신문을 통해서 동시 짓기 연습을 할 수 있는 이유는 신문의 이용이 단순히 정보제공만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신문을 찬찬히 살펴보면 그 속에는 무수한 많..
2013.03.28 -
청소년 욕설 문화 ‘카톡’차단 보다 이것이 우선
요즘 SNS상에서 청소년 욕설 차단을 의무화 시키는 방안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심한 반발이 일어나고 있기는 하지만 실제로 고등학생 한 명이 학교에서 4시간 동안 평균 385번의 욕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실생활에서 아무렇지 않게 사용하지만 막상 그 횟수를 세보니 그 양이 어마어마합니다. 이러한 양 때문에 더욱이 아이들의 욕설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것 같습니다. 하지만 마냥 욕설을 금지시킨다고 해서 문제가 해결 될 수 있을까요? 아직까지 사회에서도 적절한 대처방안을 찾지 못한 속수무책인 상황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신문을 통해 아이들 욕설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지에 대해 고민해 보려 합니다. [출처-서울신문] 청소년 욕설 생각보다 심각하다. 청소년 욕설문제는 생각보다 더..
2013.03.21 -
한글 모르는 아이가 신문 보는 3가지 방법
인기리에 반영되고 있는 M방송사의 에 출연하는 아이들을 보면 절로 미소가 지어지시죠. 아이들이 출연하는 예능프로그램을 볼 때마다 깜짝깜짝 놀라게 되는 점은 예전과 달리 아이들이 나이답지 않게 글도 잘 읽고, 영어도 제법 잘한다는 점입니다. 그런 아이들 사이에서 눈에 띄는 아이가 바로 ‘준수’입니다. 준수는 올해 일곱 살이 되었지만, 아직 한글을 읽지 못하는데요. 오늘은 준수 같은 아이도 할 수 있는 NIE 놀이 교육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많은 부모가 글을 읽을 줄 알아야지만 NIE 교육을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하지만 이런 일반적 생각과 달리 아직 아이가 글을 몰라도 부모와 함께 놀이처럼 즐길 수 있는 NIE 교육 방법이 무궁무진합니다. ▲학습지 모델이 된 ‘준수’ [출처-서울신문] 한글을 모르는 우리 아..
2013.03.13 -
아이를 '윤후'처럼 만드는 교육법 살펴보니
새로운 주말 예능 강자로 떠오른 M본부 의 윤후 때문에 요즘에 ‘후야앓이’ 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후야’가 유독 사랑받는 이유는 일곱 살 답지 않은 풍부한 어휘력과 상대방을 배려하는 예쁜 마음가짐, 그리고 풍부한 감성을 지녔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데요. 이런 후야의 모습이 바로 EQ가 높은 아이가 가지는 특징이라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EQ가 높다는 것은 인간관계에서 타인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바탕으로 하고, 스스로가 느끼는 감성이 풍부한 것을 말합니다. 어떻게 하면 우리 아이가 ‘후야’처럼 풍부한 감성을 가진 사랑받는 아이로 자랄까요? 오늘 다독다독에서 살짝 알려드릴게요. [출처-서울신문] 아이 EQ 높이려면, 신문을 가까이! 보통 EQ 발달을 위해서 가장 좋은 방법은 다양한 문화 활동을 참여해 보는..
2013.03.06 -
신문으로 미래를 설계한다? ‘진로 신문’ 만들기
요즘 잠못드는 현대인들이 많아지고 있다고 하죠? 막막한 앞 날 걱정에 긴긴 밤을 고민으로 지새우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심지어 초등학생 아이들 사이에서 장래희망으로 ‘공무원’이 인기가 많은 이유 중 하나가 안전한 직장 보장 때문이라고 하니, 요즘은 꿈을 키워주기보다는 꿈을 박제시키는 사회가 아닌가 합니다. 경쟁사회 속에서 사람들이 위축되면서 아이와 어른 모두 꿈이 작아지게 된 것이죠. 꿈을 꾸기엔 경직되어버린 사회 안에 사람들의 꿈을 키워 줄 꿈 길라잡이는 과연 없는 걸까요? ▲진로고민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하는 시중에 판매 되는 여러 책들 [출처-yes24] 신문, 진로 찾기의 검색창이 되다. 신문은 많은 직장을 간접적으로 경험케 하는 창이 됩니다. 신문 속에는 내가 쉽게 경험하지 못..
2013.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