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E(신문활용교육)로 생각하는 힘을 키웠어요” ‘서울 동명여자고등학교 3학년 장다연 학생 인터뷰’
윤상아, 2016 다독다독 기자단 새벽 아침, 아파트나 주택 우체통을 보면 신문 하나가 고스란히 꽂혀있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었다. 하지만 몇 년도 채 지나지 않은 요즘, 종이신문은 가판대에서만 종종 볼 수 있을 뿐이다. 과학기술의 발달로 스마트폰이라는 작은 기계에 많은 문자를 담아냈고, 현재 신문의 역할도 더욱 빠르게 소식을 전하는 인터넷 뉴스가 대체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와 같은 상황에 나는 세 가지 궁금증이 생겼다. "인터넷신문이 발달한 요즘 지면신문을 읽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편리한 인터넷 기사를 두고 지면신문을 읽는 이유가 무엇일까?""NIE(신문활용교육)가 주는 효과는 무엇일까?" 이 궁금증을 초등학교 때부터 대학 입학을 앞둔 지금까지 열심히 NIE(신문활용교육)를 하고 있다는 장다연 학..
2016. 12. 8.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