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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년차 주부인 엄마가 지식인으로 보이게 된 이유는?

    2011.09.26
  • 뉴스에는 없고, 신문에는 있는 것은?

    2011.09.14
  • 아버지의 칭찬이 좋아 시작한 세 살짜리 ‘신문 배달부’

    2011.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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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8.12
  • 책에 대한 회의감을 느낀 후 바뀐 읽기 습관

    2011.08.11
  • 아이에게 권장도서 권해주면 안 되는 이유

    2011.08.09
17년차 주부인 엄마가 지식인으로 보이게 된 이유는?

엄마에겐 꿈이 있습니다. 그건 아무나 쉽게 외면할 수 있을 만큼 하찮은 것이 아니었고 누구나 이룰 수 있을 만큼 쉬운 것도 아니었습니다. 바로 ‘공부’이지요. 하지만 공부를 좋아하고, 늘 공부하는 17년차 주부인 엄마는 집에서 설거지를 해야 했고, 빨래도 해야 했으며, 밥도 차려야 했습니다. 그런 엄마에게 매일 새벽녘 집으로 배달되는 신문 한 부는 하루를 열어주는 따스한 햇살 같은 존재입니다. 새벽 공기를 담은 신선한 신문을 가슴에 꼭 안고 자리에 앉으신 엄마는 6시간 동안 신문 속 모든 글을 처음부터 끝까지 정독하셨습니다. 빨간 펜, 문구용 칼, 30센티미터 자, 수첩을 가지런히 올려둔 식탁은 엄마의 책상이었으며 우리 가족 지식의 샘물이었지요. 학교에 갔다 오면 책상 위에 놓인 수북한 신문 스크랩 더미..

2011. 9. 26. 09:12
뉴스에는 없고, 신문에는 있는 것은?

“원래 언론이라는 것이 사람들의 알권리를 보호하기 위해서 있는 거야.” 중절모를 쓴 도서관 관장이 입을 열었다. “저도 그건 알아요! 알권리라는 것이 있으니까 기자들이 취재할 수 있는 것 아니에요?” 한 소년이 알고 있었다는 듯 말했다. “그래, 신문을 왜 봐야 하냐고 물었지? 나는 신문이 흥미롭기 때문에 본단다.” “신문이 흥미롭다고요? 하나도 재미없던데요. 뉴스는 재미있는 영상도 있고, 아나운서들이 읽어주니까 집중도 잘 되고, 인터넷은 원하는 대로 찾아보기 쉽지만 신문은 그 어떤 것도 없잖아요.” 소년이 미간을 찌푸리며 말했다. “그렇게도 보일 수 있겠구나. 그래도 얘야, 뉴스를 처음부터 끝까지 다 집중하면서 보게 되니? 궁금한 점은 없었고?” 관장이 소년을 응시하며 물었다. “집중 무지 잘 돼요! ..

2011. 9. 14. 08:53
아버지의 칭찬이 좋아 시작한 세 살짜리 ‘신문 배달부’

걸음마를 갓 뗀 세 살짜리가 신문 배달하는 모습을 본 적이 있는가. 그것은 실화다. 그 아기가 바로 나였다. 세 살이 되자 아버지께서는 새벽마다 신문 심부름을 시키셨다. 나는 뒤뚱 뒤뚱거리면서 아버지께 신문을 가져다 드렸다. 아버지의 칭찬이 너무 좋아서 새벽에 일찍 일어나 ‘신문배달부’가 되어드렸다. 신문과 친해진 계기였다. 신문을 가지고 노는 것이 일상이 되었다. 방법은 간단했다. 신문을 뭉치면 종이인형이 되었고 북북 찢으면 둥둥둥 소리가 들렸다. 가늘게 잘라 머리에 꽂고 인디언 놀이를 하였다. 다른 친구들이 색종이 놀이를 할 때 나는 신문지와 즐거운 친구가 되었다. 일곱 살이 되자 신문 속의 재미난 것들이 보이기 시작했다. 염소, 풀, 내 또래 아이들이 신문에 들어 있었다. 신문에 실린 사진을 보고 ..

2011. 9. 5. 09:01
세 딸을 둔 딸부자집의 독서 방법

“공부시간 빼앗긴다며 독서 안 하면 바보" [일본 현지취재] 집안독서 실천하는 후지타씨 가족 현장탐방 인터뷰 매일 아침 일본의 각급 학교에서 첫 교시 시작 전 실시하는 '아침독서'. 학생들이 아침 책 읽기로 차분하게 하루를 시작하는 '아침독서'는 이제 일본 전역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2007년 4월 13일 기준으로, 2만 4,394개 학교에서 '아침독서'를 실시하고 있습니다(일본 공명신문 4월 26일자). '아침독서' 성과를 확인한 일본에서는 이제 그 2탄 격으로 '집안독서' 운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온 가족이 TV나 인터넷, 게임을 멀리하고 가정 내 책 읽기를 하는 것입니다. '집안독서'의 성과는 '아침독서'만큼이나 대단하다는 평가입니다. 책을 매개로 한 가족 간 의사소통 증대, 아이들의 학업 성적 ..

2011. 8. 12. 11:19
책에 대한 회의감을 느낀 후 바뀐 읽기 습관

책을 잘 읽는 방법? 시간을 견디는 힘 그리고 사랑하는 마음! 제가 책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주체할 수 없이 남아도는 시간 때문이었을 것입니다. 학창시절을 시골에서 보낸 저는 학교를 파하고 집에 가도 특별히 할 일이 없었거든요. 온 들과 산이 놀 거리로 지천이었지만 그런 놀이도 슬슬 지겨워질 무렵 제 관심을 끌게 된 것은 책이었습니다. 교실마다 비치되어 있는 학급도서를 한 권씩 빌려보다 보니 어느새 책을 읽는 재미에 빠져 버렸답니다. 그러다 고등학교 진로가 정해질 무렵 또 다시 넘쳐나는 시간을 주체할 수 없어 책을 집어 들게 되었고 제가 좋아했던 국어 선생님의 말씀이 떠올라 독서기록장을 만들어 보기로 했습니다. 말이 기록장이지 조잡하기 그지없던 그야말로 단순한 기록이었어요. 읽은 책 순서와, 지은이, ..

2011. 8. 11. 13:11
아이에게 권장도서 권해주면 안 되는 이유

저는 꼬맹이들에게 어울릴만한 그림책과 동화책을 소개하는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림책과 동화책 소개를 주로 하다 보니 블로그 이웃 분들께서 자주 던지시는 질문들이 있습니다. “우리 아이에게 적당한 책을 추천해주세요~”, “아이가 책을 싫어하는데 어떻게 해야 책을 좋아하게 할 수 있을까요?”, “하루에 몇 권이나 읽어주어야 할까요? 맞벌이 부부라서 읽어줄 시간이 없는데요~” 등등입니다. 보통 이런 질문을 게시판에 남기시면 저는 조금 난감해집니다. 제가 아이들 독서에 관한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이죠. 그래서 그냥 경험했던 것만을 말씀드리곤 합니다. 우리 아이에게 적당한 책이란? 책과 관련된 여러 기관이 있습니다. 그곳에서는 해마다, 분기별로 아이들 연령대별 권장도서목록을 만듭니다. 그리고는 부모님들에게 ..

2011. 8. 9.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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