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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책은 ‘세계여행’ 중입니다

    2012.04.07
  • 신문으로 한 방학숙제

    2012.03.19
  • 신문의 참된 즐거움

    2012.03.16
  • 매체를 바르게 읽기 위해 고민해야 할 것들

    2012.02.27
  • 엄마의 잔소리 덕에 신문을 보고 깨달은 것

    2012.02.15
  • 간장 종지 같던 마음을 넓혀준 잊지 못할 수업

    2012.02.13
내 책은 ‘세계여행’ 중입니다

‘내일은 해가 서쪽에서 뜨려나?’ 오랜만에 방정리에 나선 ‘다독이’. 먼지 풀풀 나게 쌓여있던 짐들을 차근차근 정리하다보니 어린 시절 읽었던 책들이 고스란히 드러납니다. 어린 시절에는 필독서라고 해서 재밌게 읽고 꿈을 키워갔던 것들입니다. 이제는 처치곤란 상태가 되어 방 한 켠에서 뒹굴게 되었으니 기구한 중고책의 운명이 안타깝기만 합니다. 감명 깊게 읽었던 책을 다른 사람들에게도 추천하고 싶지만 방법을 몰라서 청소 때마다 먼지만 닦아내시는 분들께 효율적이고 흥미로운 북크로싱 사례를 몇 가지 소개 하려고 합니다. 북크로싱(book-crossing)이란? Book + Crossing의 합성어로 책을 읽은 후, 책과 함께 메시지를 적어 공공장소에 놔두면 다음에 습득한 사람도 마찬가지로 다음 사람에게 책을 넘기..

2012. 4. 7. 11:07
신문으로 한 방학숙제

중학교 입학을 하루 앞 둔 오늘, 새 운동화를 샀다. 예전 같으면 엄마와 함께 시장으로 나가 운동화를 샀을 텐데, 집에서 컴퓨터 클릭 몇 번으로 시장에 나가지 않고 쉽게 쇼핑을 했다. 심지어는 우리 엄마는 음식도 인터넷이나 TV에서 방송되는 홈쇼핑으로 구매하신다. 이뿐만이 아니다. 인터넷에다 자신이 필요한 정보를 검색만 하면 자신이 필요한 정보가 뜨고, TV만 틀면 요즘 화제 거리가 뉴스나 각 프로그램에서 방송된다. 그럼 에도 불구하고 TV의 뉴스와 인터넷기사 사이에서 꿋꿋이 맞서 싸우는 한 매체가 있는데, 이것이 바로 신문이다. 이렇게 발전된 우리나라에서 손 한 번 까딱하면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TV와 인터넷이 있는데 왜 굳이 번거롭고 지루한 신문을 이들과 비교하는가, 의문이 들것이다. 하지만 ..

2012. 3. 19. 16:14
신문의 참된 즐거움

어렸을 적 내가 학교를 갔다 와서 가장 먼저 하는 일은 신문을 보는 것이었다. 가방도 미처 정리하지 못한 채, 거실 바닥에 엎드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신문을 읽었다. 어린 여자애가 신문을 열심히 읽는 게 신기했던지, 가끔 집에 놀러 오시는 어른들은 “우와, 신문 참 열심히 읽네” 하며 놀라워 하셨다. 나의 이러한 신문 읽는 습관은 중 3 때까지 계속 되었다. 그러다가 드디어 고등학교에 입학을 하게 되었는데, 예상치 못한 난관에 부딪혔다. 내가 다니는 대구 외국어 고등학교는 전교생이 기숙사 생활을 하는지라 주말에만 집에 갈 수 있다. 조금 불편하긴 해도 생활하기엔 큰 무리는 없었지만 신문을 읽을 수가 없었다. 바깥세상과 소통하던 창이 사라졌다고 생각하자 가슴이 막힌 듯 답답했다. 신문 외에도 tv나 인터..

2012. 3. 16. 11:19
매체를 바르게 읽기 위해 고민해야 할 것들

이 글은 경성대 신문읽기 강좌 '매체비평2'를 수강한 안종재(신문방송학과) 학생의 후기입니다. 사람들에게 신문이란 무엇일까. 단순한 읽을거리? 아니면 종이로 된 정보 전달매체? 적어도 신문방송학을 전공하는 나에게 신문은 그 이상의 의미와 가치를 지니고 있다. 신문은 사람들에게 세상의 소식을 전하고, 지식과 정보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권력에 대한 감시와 비판 기능도 수행한다. 방송과 같은 다른 언론매체도 이러한 기능을 수행하는 것은 마찬가지다. 하지만 그 특성상 신문이 더 깊고 풍부하게 다룬다. 지난 학기 이러한 신문의 특성과 언론 보도의 원칙, 그리고 신문의 미래에 대해서 매체비평2 과목을 통해 공부했다. 또한 이 과목에서는 강의 외에도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현직기자들의 특강을 들을 수 있었..

2012. 2. 27. 09:42
엄마의 잔소리 덕에 신문을 보고 깨달은 것

“승현아, 신문 읽어라.” 또 시작되는 엄마의 잔소리. 도대체 왜 자꾸 읽으라는 거야. “네.” 말해놓고 나는 컴퓨터를 하고 있다. 헤드라인만 봐도 흥미가 뚝 떨어진다. ○○ 회장이 어떻고, 코스피 지수는 또 뭐고, 국회가 어떻고……. 아빠는 어떻게 저런 재미없는 신문을 아침마다 챙겨보시지? 게다가 엄마는 이제 읽는 것으로 끝내지 말고 스크랩까지 하라고 하신다. 신문 볼 시간에 친구랑 온라인 대화나 해야지. 친한 친구랑 대화를 하다보니 30분도 훌쩍 넘었다. 친구가 나가고 나는 미니홈피를 열었다. 오늘은 누가 방명록을 썼을까? 다이어리에 댓글이 달렸을까? 손이 바쁘다. 손이 바쁠수록 재밌다! 이런 재밌는 걸 두고 신문을 읽는다고? 범생이들이라면 그렇겠지. 어, 엄마가 오고 있나? 이거 꺼야하는데……. “..

2012. 2. 15. 09:41
간장 종지 같던 마음을 넓혀준 잊지 못할 수업

이 글은 국립금오공과대 신문읽기 강좌 '건축분석과 비평'을 수강한 조준희(건축학과) 학생의 후기입니다. 2011년 9월 2일 오후 2시에 글로벌관 416호에 옹기종기 모여 강의실 뒷자리를 차지하고 있던 20명의 학생들. 뒤늦은 점심 식사 후 밀려오는 식곤증에 하품을 하던 나와 효맹이부터 ‘건축분석과 비평’이라는 신설된 과목에 대한 기대감에 들떠있던 상우, 원교, 범빈이, 수동이와 본교에서 처음 접하는 비평수업에 설렘을 안고서 신청한 건축공학과의 도현이. 그리고 4학년 전공수업임에도 불구하고 선배들 틈바구니 사이에서 두려움 없이 수강신청을 하였던 3학년 용석이와 현정이까지 부푼 기대를 안고서 첫 수업을 시작했던 20명의 표정이 기억 속 뭉게구름이 되어 머리 위를 떠다닌다. 수업을 맞이하며 가졌던 설렘과 기..

2012. 2. 13.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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