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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으로 사랑을 나누고, 소통하는 방법

    2012.02.09
  • 행복한 독서를 위한 5가지 실천 지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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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정이 메마른 여인, 책 한 권에 눈물 지은 사연

    2012.01.03
  • 외국으로 간 교환학생이 고국에 대한 그리움을 푸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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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양하게 책을 읽어보는 7가지 방법

    2011.12.27
  • 어떤 책을 읽을지 고민될 때, ‘책 파도타기’어떠세요?

    2011.12.20
책으로 사랑을 나누고, 소통하는 방법

얼마 전 한동안 관리하지 못했던 책장을 정리했습니다. 제자리를 찾지 못한 책들이 여기저기 뉘여 있었고, 책상이며 책장 앞에 수북이 쌓여 더 이상 봐줄 수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정리된 책들은 다시 제자리를 찾았고, 일부는 도서 나눔 재단으로, 일부는 지인의 손에 안겨졌습니다. 여느 때와는 달리 이번에 책을 정리할 때에는 ‘책의 소유와 나눔’에 대해 오랜 시간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동안 상당량의 책이 쌓였고, 보관이 용이치 않다는 사실이 가장 큰 이유였지만 한 권 한 권의 책들에 담긴 사연들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갔기 때문입니다. 그 사연들이란 장정일의 독서일기 제목처럼 빌린 책, 산 책, 버린 책에 관한 것들이며, 받은 책들에 대한 추억입니다. 책을 읽는 일은 지식을 습득하고 이해하는 것임과 동시에..

2012. 2. 9. 14:11
행복한 독서를 위한 5가지 실천 지침

저에게 책 읽기란 일종의 쉼이고 휴식이고 충전이며, 한편으로 흥분된 경험입니다. 책에는 저자가 한평생을 쌓아 연구한 값진 연구 결과와 심오한 정신 세계가 가득 담겨 있습니다. 책 한 권으로 짧은 시간에 지식을 흡수할 수 있는 효율적인 방법은 없습니다. 제가 2008년부터 개인 블로그(미도리의 온라인 브랜딩 바로가기)를 시작하면서 저의 짧은 소양과 지식에 절망하고 더 많은 책을 읽어야겠다는 강박에 시달렸었습니다. 그래서 휴가만 주어지면 서점으로 달려가 한아름의 '필독 도서'를 껴안고 동동거리기를 몇 년간 반복했죠. 생각해보면, 저는 독서를 통해 조금이라도 나은 인간이 되기를 갈망해 온 것 같습니다. 예전에 블로거들 사이에 유행한 릴레이 포스팅 중 '독서'에 대한 포스트를 올린 적이 있습니다. 독서란 [또다..

2012. 1. 17. 09:04
감정이 메마른 여인, 책 한 권에 눈물 지은 사연

스무살 시절엔 장르를 가리지 않고 많은 책을 읽었습니다. 그 시절엔 에세이도 좋았고, 시도 좋았습니다. 여자들은 읽지 않는다는 무협지도 밤을 새워가며 읽을 정도로 그 흡입력은 대단했죠. 물론 실화소설은 더 말할 필요 없이 흥분의 도가니로 몰아 넣었구요. 나이가 들고 결혼을 해 아이 키우랴, 직장생활 하랴, 가사일 하랴. 거기에 어른들 병간호에 눈코뜰새 없이 바쁜 시간 속에서 책을 읽는다는 건 사치로만 느껴질 지경이었습니다. 고작해야 아이들 동화책 읽어주는 걸로 만족해야 했죠. 가을이면 마음의 양식이라며 책 읽기를 권하는 방송을 보며 이제는 그 역시 나와는 거리가 먼 세상. 다른 나라 이야기려니 하며,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려 버리기 일쑤였습니다. 바쁜 생활만큼 마음은 피폐해져 가고 있었죠. 그래서일까..

2012. 1. 3. 09:07
외국으로 간 교환학생이 고국에 대한 그리움을 푸는 방법

까마득한 창공에 별들만이 뚜렷이 빛나고 있다. 미국 펜실베니아주 한 학기 차 고단한 대한민국 교환학생의 도서관 폐관시간에 맞춘 하굣길이다. 찰스 램(C. Lamb)은 그의 편지 글 중 ‘감상에 젖는 일보다 중요한 할 일이 너무 많다.’라고 썼지만, 젊은이로서 만끽하고 싶은 타지에서의 고독과 나름의 뿌듯함, 존재에 대한 의문 등을 돌아볼 매일 밤 하굣길의 시간만은 양보해 둔다. 하지만 그날 하루만큼은 기숙사를 향한 발걸음을 재촉했다. 몇 주전 부모님께 부탁 드린 최고의 반찬인 김부각과 옷가지가 도착했다는 소식 때문이다. 방에 도착 후 황급히 뜯은 소포 속에는 한글 신문이 몇 장 덮여 있었다. 옷가지 보호 차원에서 덮힌 상자 위아래의 아직은 빳빳한 신문지들을 차례로 책상에 펴놓고 김부각 하나를 뜯었다. 그리..

2011. 12. 29. 10:12
다양하게 책을 읽어보는 7가지 방법

책을 읽는 것은 사람을 만나는 것과 같습니다. 표지가 멋지다고 내용이 좋은 것은 아닙니다. 책 앞부분만 읽고는 그 책을 다 안다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처음 읽어도 싫증이 나는 책이 있고, 볼 때마다 깨달음을 주며 깊이가 느껴지는 책이 있습니다. 어떤 책은 쉽게 휙 읽고 지나치게 되는 반면, 어떤 책은 내용이 좋아 한번 읽고 덮어버리기엔 너무 아깝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모두가 베스트셀러를 원하지 않기도 하며, 잘 알려지지 않은 책이 자신의 마음을 뺏기도 합니다. 누군가는 책을 늘 가까이하고, 누군가는 책 읽기를 싫어합니다. 어떤 책은 읽는 이의 인생을 바꾸기도 합니다. 과거에는 읽을거리가 매우 적었지만, 인터넷이 발달하고 SNS가 활발해지면서 읽을 게 많아졌습니다. 신문도 쉽게 볼 수 있고 친구들이 무슨..

2011. 12. 27. 09:04
어떤 책을 읽을지 고민될 때, ‘책 파도타기’어떠세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장르는 문학입니다. 그 중에서도 19세기 러시아문학과 ‘도스토예프스키’를 가장 좋아합니다. 그러나 처음부터 또렷하게 좋아하는 장르와 작가를 말할 수 있었던 것은 아닙니다. 문학을 가장 좋아하지만 어떤 책을 읽어야 하는지, 앞으로 어떤 분야의 책을 읽고 싶은지 늘 모호했습니다. 그래서 제 생각과는 전혀 다른 책을 만나 실패도 많이 하고 지난함도 느끼며 책 읽기를 번복했습니다. 제가 이렇게 좋아하는 문학 장르를 또렷하게 찾을 수 있었던 것은 많은 시행착오 가운데 나름대로 체득한 방법 때문이었습니다. 저는 그 방법을 ‘책 파도타기’라고 부릅니다. 어떤 책을 읽다 다른 책에 대한 언급이 나오면 그 책을 직접 찾아서 읽어봅니다. 언제부터 그렇게 읽었는지 정확한 기억은 없지만 본격적으로 ‘책 파..

2011. 12. 20.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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