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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진<미디어리터러시>(120)

  • “의심하고 질문하라” 미디어 리터러시 역량이 성평등 교육의 핵심 - 2부 -

    2021.12.17
  • “의심하고 질문하라”미디어 리터러시 역량이성평등 교육의 핵심 - 1부 -

    2021.12.16
  • 현실 속 여성 혐오는 외면,갈등의 원인을 ‘페미’ 탓으로

    2021.11.19
  • 내가 쓴 글의 무게와 책임감 느껴요

    2021.11.16
  •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강화, 플랫폼 자율 규제’ 투 트랙

    2021.11.10
  • 교사-학생 소통하며 글쓰기 맞춤 지도에 제격

    2021.11.03
“의심하고 질문하라” 미디어 리터러시 역량이 성평등 교육의 핵심 - 2부 -

성인지 감수성 수업 송: 제 경우는 성폭력을 다루는 기사를 함께 살펴보는 수업을 했어요. 팩트체크의 맥락이 아니라 기사에서 사용한 표현, 삽화, 사진 같은 것이 어떻게 피해자 중심주의의 원칙을 벗어났는지 보도 원칙과 함께 살펴보았어요. 성평등한 관점, 성인지 감수성에 기반해 봤을 때 무엇이 문제인지를 같이 이야기 해보는 것이죠. 그렇게 이야기하다 보면 결국에는 아주 섬세하고 어렵고 복잡한 얘기지만 “우리는 결국 해야 돼”라고 결론이 나는 것이 있어요. 예를 들어 성범죄자에 대한 기사를 공부하면서 성범죄자는 우리와 매우 다른 특별한 존재인 것처럼 말함으로써 윤리적 감각과 상상력을 제한한다는 비판이 나올 수 있었어요. 가해자와 피해자의 성별 중 어떤 것을 밝히고 있으며, 어떤 효과를 낳는가. 남성이 피해자일..

2021. 12. 17. 19:31
“의심하고 질문하라”미디어 리터러시 역량이성평등 교육의 핵심 - 1부 -

박유신(이하 박): 안녕하세요. 대담의 사회를 맡은 서울 석관초 박유신입니다. 송현민(이하 송): 이화여자대학교사범대학부속이화금란고등학교 국어 교사 송현민입니다. 성평등 교육에 관심을 갖고 이런저런 활동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황고운(이하 황): 고양 강선초 황고운입니다. 성평등 교육하는 교사 모임 ‘아웃박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최은옥(이하 최): 고양 일산 대화중 국어 교사 최은옥입니다. ‘전국국어교사모임 매체연구회’와 ‘전국미디어리터러시교사협회 카톰’에서 운영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성평등 교육의 필요성 박: 오늘은 그동안 현장에서 성평등 교육과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을 실천해온 네 명의 교사가 만났습니다. 최근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과 성평등 교육이 굉장히 중요한 이슈로 떠올랐고, 이 둘은 서로 ..

2021. 12. 16. 17:23
현실 속 여성 혐오는 외면,갈등의 원인을 ‘페미’ 탓으로

안산 선수의 숏컷에 대해 “숏컷하면 페미 아닌가요?”라는 댓글이 달리면서 금메달리스트에 대한 ‘페미 논란’이 벌어졌다. 선수에 대한 마녀사냥 속에 온라인에서는 숏컷 인증샷, 안산 선수를 지키기 위한 해시태그 운동이 벌어지는 한편, ‘페미 선수의 금메달을 박탈해야 한다’는 청와대 청원과, “중요한 것은 ‘남혐 표현’”이라는 야당 대변인의 논평까지 줄을 이었다. 한국의 언론이 이를 ‘젠더 논란’, ‘젠더 갈등’, ‘남녀 갈등’으로 바라보는 동안, 외신은 이 문제를 여성에 대한 전형적인 온라인 학대로 규정했다. 같은 현상을 바라보는 전혀 다른 관점은 어디에서 비롯된 것일까? ‘갈등’ 속 숨은 진실 사전적 의미로 갈등은 ‘두 개 이상의 집단이 서로 이해관계가 달라 대립하거나 충돌을 일으키는 것’으로 균형/안정이..

2021. 11. 19. 16:15
내가 쓴 글의 무게와 책임감 느껴요

디지털 기술이 발전하며 인터넷과 SNS 등을 통한 정보 교류 및 의사소통이 우리 사회 전체로 급속히 확대되고 있다. 이로 인한 여러 긍정적 변화도 많지만 악의적 가짜뉴스 등 허위 사실 유포에 따른 폐해 또한 점점 커지고 있다. 특히, 2020년 코로나19의 대유행으로 인한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 국민 보건과 생명에 관련된 가짜뉴스가 유포되며 사회 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그런 만큼 디지털 기술에 친숙하면서도 허위정보에 취약할 수 있는 청소년에게 정보를 구별하는 능력과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의 중요성은 더 크다고 할 수 있다. 청소년지도사가 본 체커톤 대회 청소년지도사로서 평소 청소년과 다양한 활동을 진행 중인 나는 청소년 대상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을 위해서는 지루한 수업이 아닌 새롭고도 공감할 수 있는 학습..

2021. 11. 16. 18:48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강화, 플랫폼 자율 규제’ 투 트랙

여성 혐오(misogyny)는 여성을 남성보다 열등한 존재로 규정하고 멸시, 비하하는 정서·표현· 태도로서 고대 그리스 신화 및 문학에도 나타날 정도로 그 뿌리가 깊다. 한국 사회에서 사이버상의 여성 혐오는 2000년대 이후 특정 사이트를 중심으로 디지털 하위문화인 놀이 문화의 일부로 자리 잡았다. 여성 혐오 문제는 사이버상의 단순한 ‘표현’ 문제가 아니다. 표현이 갖는 위력은 위계적 권력 구조에서 화자의 권력에 따라 달라진다. 여성 혐오 표현은 권력의 문제이다. 여성 혐오를 다루는 미디어의 권력 구조가 잘 드러난 사례로 지난여름 도쿄 올림픽 여자양궁 금메달 3관왕인 안산 선수에 대한 일련의 온라인 폭력 사건을 들 수 있다. 이 글은 당시 사건의 진행과 언론의 보도 과정을 살펴보고, 디지털 미디어에서 전..

2021. 11. 10. 16:35
교사-학생 소통하며 글쓰기 맞춤 지도에 제격

​ ​ ​ 원격 수업으로의 대전환이 시작된 2020년. 교사들은 수많은 고민에 맞닥뜨렸다. 그중에서도 ‘학생의 학습이 실제로 일어나는지 확인하는 것’, ‘질문과 생각하는 시간이 있는 수업’, ‘학생의 개인별 학습 요구 차이를 고려한 수업’ 등에 대한 아쉬움과 갈망이 무엇보다도 컸다.1) 또한 학생 입장에서도 교과서 중심의 수업을 하다 보니 실천과 참여는 멀어지고, 디지털 피로감만 쌓여가는 상황이 나타나기도 했다. 원격 학습 상황에서도 학생 개개인의 목소리를 반영하면서 학생들이 직접 무엇인가를 ‘해볼 수 있는’ 국어 수업이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코로나 팬데믹으로 집 안에 있을 수밖에 없는 학생들이 국어 수업을 통해 어떻게 세상과 소통 할 수 있는지 수업 사례를 소개한다. ​ 카드뉴스 활용한 ‘..

2021. 11. 3.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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