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일리톨 씹으러 갔냐고요? 핀란드 미디어교육 배우고 있습니다
언론사 퇴사 후 핀란드로 유학간 최원석 전 YTN 기자 《미디어리터러시》 독자라면 익숙할 만한 이름, ‘최원석’ 전 YTN 기자. 그는 《미디어리터러시》의 ‘해외사례’ 코너를 통해 핀란드를 비롯한 유럽의 미디어교육 관련 최신 정보를 빠르게 알려주는 고정 필자이자, 핀란드 라플란드대에서 미디어교육을 공부하는 학생이다. 지난 7월 9일, 잠시 한국에 다니러 온 최원석 씨를 만나봤다. 글 정현정(한국언론진흥재단 미디어교육팀 사원) '시청자들이 원하는 뉴스를 왜 언론은 제대로 보지 못하는가, 시청자들은 다 아는데...'하는 생각도 했다. 앞으로는 분명 예전과는 다른 뉴스 소비를 하게 될 것이다. 그 과정에서 미디어 리터러시를 어떻게 기르는 것이 좋은지 글이나 논문을 통해 찾아보며 공부 중이다. Q. 그동안 쓰신..
2019. 10. 17. 1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