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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미있게 할 수 있는 글쓰기 방법

    2012.02.16
  • 엄마의 잔소리 덕에 신문을 보고 깨달은 것

    2012.02.15
  • 책으로 둘러싸인 아지트 ‘북카페 반디’를 아시나요?

    2012.02.14
  • 간장 종지 같던 마음을 넓혀준 잊지 못할 수업

    2012.02.13
  • 바쁜 스타들은 책을 어떻게 읽을까?

    2012.02.10
  • 책으로 사랑을 나누고, 소통하는 방법

    2012.02.09
재미있게 할 수 있는 글쓰기 방법

글쓰기 강의를 하다 보면, 매뉴얼식 글쓰기 지침이 과연 필요한가 회의하게 됩니다. 사실 글은 직접 써보면서 자신의 부족함을 알고, 그것에서 탈피하고자 하는 투쟁의식, 그 답답함을 견딜 수 있는 용기가 가장 필요하니까 말이죠. 그런데, 글쓰기를 배우는 입장에서는 고통보다는 편안한 상태를 원합니다. 듣고 이해하는 수준으로 만족하려고 합니다. 글쓰기야 말로 강의를 듣기만 해서는 절대 잘 쓸 수 없는데도 말이죠. 강의를 기획하는 교육 담당자도 그동안은 2시간짜리 특강을 요청하다 이제는 적어도 3시간, 4시간 정도를 할애합니다. 직접 써보면서 실습할 수 있도록 하거나, 과제를 내게 한 다음 직접 첨삭코칭 피드백을 받기를 원합니다. 좋은 현상이죠. 수강생보다는 교육 담당자가 글쓰기 강의의 성격을 알고, 좀 고통스럽..

2012. 2. 16. 09:45
엄마의 잔소리 덕에 신문을 보고 깨달은 것

“승현아, 신문 읽어라.” 또 시작되는 엄마의 잔소리. 도대체 왜 자꾸 읽으라는 거야. “네.” 말해놓고 나는 컴퓨터를 하고 있다. 헤드라인만 봐도 흥미가 뚝 떨어진다. ○○ 회장이 어떻고, 코스피 지수는 또 뭐고, 국회가 어떻고……. 아빠는 어떻게 저런 재미없는 신문을 아침마다 챙겨보시지? 게다가 엄마는 이제 읽는 것으로 끝내지 말고 스크랩까지 하라고 하신다. 신문 볼 시간에 친구랑 온라인 대화나 해야지. 친한 친구랑 대화를 하다보니 30분도 훌쩍 넘었다. 친구가 나가고 나는 미니홈피를 열었다. 오늘은 누가 방명록을 썼을까? 다이어리에 댓글이 달렸을까? 손이 바쁘다. 손이 바쁠수록 재밌다! 이런 재밌는 걸 두고 신문을 읽는다고? 범생이들이라면 그렇겠지. 어, 엄마가 오고 있나? 이거 꺼야하는데……. “..

2012. 2. 15. 09:41
책으로 둘러싸인 아지트 ‘북카페 반디’를 아시나요?

그토록 안 올 것 같았던 2012년도 벌써 2달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신년을 맞이해 들떴던 기분이 조금씩 가라앉는 것을 느낄 수 있는데요. 거리를 걷다 보면 여전히 밝은 표정들의 사람들을 많이 만날 수 있는 건, 새해를 맞이해 세웠던 목표, 계획들이 아직까지는 흔들림 없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겠죠? 이럴 때일수록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고, 앞으로의 1년을 어떻게 보낼지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이 중요한데요. 이렇게 생각을 정리하는 곳으로 적합한 곳이 바로 ‘북카페’입니다. 북카페는 참으로 신기합니다. 문을 열기 전만해도 온갖 생각으로 가득 찼던 머리 속이, 문을 열고 들어온 순간, 하얀 백지장처럼 맑아지기 때문입니다. 하얀 백지장을 눈에 보이는 책들로 하나하나 채워야 할 것 같은 그런 느낌. 그렇기에 ..

2012. 2. 14. 15:41
간장 종지 같던 마음을 넓혀준 잊지 못할 수업

이 글은 국립금오공과대 신문읽기 강좌 '건축분석과 비평'을 수강한 조준희(건축학과) 학생의 후기입니다. 2011년 9월 2일 오후 2시에 글로벌관 416호에 옹기종기 모여 강의실 뒷자리를 차지하고 있던 20명의 학생들. 뒤늦은 점심 식사 후 밀려오는 식곤증에 하품을 하던 나와 효맹이부터 ‘건축분석과 비평’이라는 신설된 과목에 대한 기대감에 들떠있던 상우, 원교, 범빈이, 수동이와 본교에서 처음 접하는 비평수업에 설렘을 안고서 신청한 건축공학과의 도현이. 그리고 4학년 전공수업임에도 불구하고 선배들 틈바구니 사이에서 두려움 없이 수강신청을 하였던 3학년 용석이와 현정이까지 부푼 기대를 안고서 첫 수업을 시작했던 20명의 표정이 기억 속 뭉게구름이 되어 머리 위를 떠다닌다. 수업을 맞이하며 가졌던 설렘과 기..

2012. 2. 13. 09:24
바쁜 스타들은 책을 어떻게 읽을까?

“매 한 대 말고 책 한 권!” 독특한 아이유 교육법은 ‘독서’ 얼마 전 가수 아이유가 수능을 포기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아이유는 토크쇼 에 출연해 자신의 미래에 대해 나이 답지 않은 확고한 가치관을 밝혀 ‘정말 성숙하다’, ‘지혜로운 친구다’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습니다. “가수 활동하느라 공부를 제대로 못 했어요. 아는 게 없으니 시험장에 가도 풀 수 있는 문제가 없을 것 같았고, 현재에는 노래 외에 따로 하고 싶은 공부가 있는 것도 아니에요. 대학은 정말 하고 싶은 공부가 있는 사람이 가야 한다고 생각해요. 대신 친구들이 대학에서 강의 듣고 학과 활동하는 시간 동안 저도 그저 노래만 하지는 않을 거예요. 제대로 음악 공부를 해 볼 예정이에요.” 별명이 ‘애늙은이’라고 하고, 나이 차이가 많은 배우 유..

2012. 2. 10. 13:55
책으로 사랑을 나누고, 소통하는 방법

얼마 전 한동안 관리하지 못했던 책장을 정리했습니다. 제자리를 찾지 못한 책들이 여기저기 뉘여 있었고, 책상이며 책장 앞에 수북이 쌓여 더 이상 봐줄 수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정리된 책들은 다시 제자리를 찾았고, 일부는 도서 나눔 재단으로, 일부는 지인의 손에 안겨졌습니다. 여느 때와는 달리 이번에 책을 정리할 때에는 ‘책의 소유와 나눔’에 대해 오랜 시간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동안 상당량의 책이 쌓였고, 보관이 용이치 않다는 사실이 가장 큰 이유였지만 한 권 한 권의 책들에 담긴 사연들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갔기 때문입니다. 그 사연들이란 장정일의 독서일기 제목처럼 빌린 책, 산 책, 버린 책에 관한 것들이며, 받은 책들에 대한 추억입니다. 책을 읽는 일은 지식을 습득하고 이해하는 것임과 동시에..

2012. 2. 9.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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