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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우연히 내일자 신문을 주웠다면?

    2011.06.10
  • 도서관 맞아? 개성 살린 이색도서관을 소개합니다

    2011.06.09
  • 신문기사 스크랩으로 대기업 입사에 성공한 아들

    2011.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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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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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07
오늘 우연히 내일자 신문을 주웠다면?

한 남자가 우연히 신문을 주웠다. 다른 신문과 다를 게 없는 지극히 평범한 신문이다. 그날의 사건 사고, 증시, 복권 당첨 번호 따위가 적혀 있었다. 딱 하나 결정적인 차이가 있다면 오늘이 아닌 내일 날짜가 적혀 있다는 것이었다. 말 그대로 내일 소식을 알려주는 신문이었다. 남자는 그 길로 달려가 신문에 적혀 있는 번호의 복권을 사고, 주식을 미리 사 벼락부자가 되었다. 하지만 내일자 신문을 더 볼 수 없게 되자 곧 빈털터리가 되어 버렸다. 오래 전 한 단막극장에 나왔던 이야기다. 공상소설 같은 이야기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일말의 진실이 있다. 우리가 매일 지나치는 신문에 ‘미래’가 담겨 있다는 사실이다. 신문은 정확하고 전문적인 정보로 독자가 미래를 예측할 수 있도록 돕는다. 삼인성시호(三人成市虎)란..

2011. 6. 10. 08:59
도서관 맞아? 개성 살린 이색도서관을 소개합니다

주말에 서울 시내의 대형 서점을 방문해보면, 아이들과 함께 와서 책을 고르는 부모들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로 북적이는 비좁은 공간에서 아이들은 책에 집중하지 못하고, 밖에 나가려고만 하는 모습도 쉽게 보이는데요. 독서는 가정에서도 쉽게 할 수 있는 아이들을 위한 학습법입니다. 그래서 부모들도 책 읽는 아이를 만들기 위해 일부러 이렇게 서점에 방문하게 되지만, 무엇보다 아이들이 자발적으로 책을 찾게 만드는 것이 더 중요한 것 아닐까요? 그래서 이번에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찾아오고 싶게 만드는 도서관을 소개할까 합니다. 바로 동작구 상도동에 있는 ‘동작상도국주도서관’인데요. 이곳은 동 청사였던 건물을 주민들을 위한 도서관으로 리모델링한 세련된 외관 디자인이 돋보이는 이색도서관입니다. 어..

2011. 6. 9. 13:20
신문기사 스크랩으로 대기업 입사에 성공한 아들

큰아들은 경영학과 4학년 초에 대기업 S 그룹에서 실시한 인턴시험에 합격을 했습니다. 전 계열사에서 1,000명의 대학 4학년 학생을 채용해서 7월 한 달 간 실습을 했습니다. 강남 한복판에 있는 높은 빌딩에 있는 최신식 사무실에서 근무해본 큰아들은 그 회사 인사팀에 합격하는 것이 간절한 소망이 됐습니다. 개강을 하고 함께 인턴을 했던 10명의 각 대학의 학생들은 일주일에 한번 모여서 면접시험 공부를 했습니다. 한두 번 참석해 본 큰아들은 다른 사람들이 너무 자기를 노출하지 않고 남의 정보만 가져가려 한다고 참석을 하지 않았습니다. 인턴을 했던 학생들 중에서도 탈락을 하는 사람이 있으니 당연한 일 같습니다. 큰아들은 재학 중인 학교 홈페이지에서 만난 취업준비생들과 ‘취업공부그룹’을 만들었습니다. 일주일에..

2011. 6. 9. 09:07
기자 뺨치는 올바른 인터넷 글쓰기 전략

지난 두 차례에 걸쳐 종이 뉴스읽기와 온라인 뉴스읽기 사이에서 균형을 잡는 방법에 대해 소개해 봤습니다. 첫 번째 글(바로가기) 에서는 종이 편집을 알면 뉴스의 본질에 더 다가설 수 있다고 했고, 두 번째 글 (바로가기) 에서는 여유를 가지고 정보를 정독하는 것이 좋은 글읽기의 정석이라는 것을 지적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글쓰기, 특히 온라인에서 내 생각을 잘 쓰고, 이를 잘 전파하며, 소통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블로그도 카페도, 심지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도 온라인 글쓰기가 될 수 있겠지요. 물론 이러한 전략의 기저에는 오프라인과 온라인 글읽기를 충분히 오가면서 해야 하는 것임에는 두말 할 필요가 없습니다. 커뮤니케이션 학자 마셜 맥루한(Marshall Mcluhan)은 ..

2011. 6. 8. 14:54
제대로 된 자살 보도가 생명 구한다

대표적인 고전 문학으로 일컬어지는 를 남긴 독일의 문학가 요한 볼프강 폰 괴테(Johann Wolfgang von Goethe 1749~1832). 장장 60년이 걸려 완성했다는 이 작품은 괴테가 세상을 떠난 후 ‘대작’의 반열에 올랐는데요. 하지만 가 유명해진 것은 괴테 사후의 일로, 사실 괴테는 생전에 이라는 청춘 소설로 더욱 큰 인기를 얻었답니다. 1774년에 간행된 은 친구의 약혼녀를 사랑했던 괴테 자신의 체험이 어우러진 자전적인 소설로, 끝내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에 절망해 자살로 생을 마감한 비극적인 청춘의 이야기입니다. 이 소설은 비슷한 연령대의 젊은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는데요. 작품 속 주인공 베르테르의 아픔에 공감한 많은 젊은이들이 모방자살을 해 당시 사회적인 파장을 불러 일으키기도 했..

2011. 6. 8. 09:06
온라인 뉴스가 따라올 수 없는 ‘지면 편집의 힘’이란

10년 뒤에도 신문이 있을까요? 신문이 위기라고 합니다. 아니 신문산업이 위기라고 합니다. 극단적으로는 요즘 종이신문 누가 보냐며 멀지 않은 장래에 신문은 사라질 거라고 예언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실제로도 신문을 구독하는 독자는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미국의 일부 신문은 조만간 종이신문 발행을 중단하겠다고 공언하고 있습니다. 이미 실행에 옮긴 곳도 있습니다. 신문은 과연 사라지는 매체일까요. 더는 신문의 매력은 없는 걸까요. 아침에 일어나면 신문부터 집어드는 50~60대 어르신들이 사라지면 신문도 그 생명이 끝나는 걸까요. 소위 말하는 신문 전문가들조차 견해가 엇갈립니다. 비관론자의 주장은 이렇습니다. “종이활자시대는 갔다. 인터넷 클릭 한 번이면 필요한 정보를 모두 찾아볼 수 있는데 누가 신문을 볼..

2011. 6. 7.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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