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와 함께한 2021년은 어땠나요? 참가자분들께서 즐겁고 재미있었던 에피소드를 많이 보내주셨어요! 뜻깊고 유익했던 시간을 뉴스일기와 보낸 참가자들의 이야기, 함께 들어볼까요?! 제1, 2회 공모전에 모두 참가하셨던 이승록님께서는 이번 제3회 공모전부터는 아내분과 함께 참여하고 있으시대요~ 60대 부부가 뉴스일기를 통해 대화하고 의견을 나누며, 의미 있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기 바라요! 서예린 어린이는 어머니와 함께 뉴스일기를 작성하고 있어요! 특히, 그림으로 뉴스일기를 작성하는 것을 좋아한대요~ 스무고개를 하거나, 뉴스일기 속 그림을 보며 뉴스의 내용을 맞추는 퀴즈를 맞히며 어머니와 함께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요!! 근명고등학교의 김주희 선생님은 수업을 진행하고 있어요! 이 수업을 통해 종이신문을 처..

안녕하세요, 한국언론진흥재단입니다. 이제는 많은 분들께서 미디어 리터러시에 대하여 이제는 잘! 알고 계시지요? 올바른 미디어 사용을 위해 미디어 리터러시에 대하여 다시 한번 점검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미디어 리터러시는 미디어(media)와 리터러시(literacy)의 합성어인데요 다양한 매체에서 제공되는 다양한 정보를 분별력 있게 판단하고, 비판적으로 이해할 수 있으며, 적절히 활용하며 창조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뜻합니다. 미디어는 익숙하지만, 리터러시라는 말은 익숙하지 않으실 수 있을 것 같아 준비했습니다. 리터러시란? 글을 읽고 쓰는 능력을 뜻합니다. 글을 통해 정보와 지식을 받아들였던 과거에는 책, 신문, 잡지 등의 종이 위주로 지식이 공유되었지만, 현재 인터넷의 발달로 인터..

안녕하세요 한국언론진흥재단입니다 미디어 리터러시 웹진을 구독하고 꾸준히 즐겨보고 계신 여러분들을 위해 준비한 이벤트 재미있게 즐기셨나요? 이벤트를 참가해주신 모든 분이 발표를 기다리실 것 같아 정답과 당첨자를 조기 발표합니다!! 발간된 가을호 웹진 중 “□□의 미디어 소통 돌아보며 자녀와 소통하기”의 제목을 맞추는 이벤트에 정말 많은 분들께서 참여해주셨는데요 정답은 “부모” 였습니다! http://naver.me/xsjgyDNf 원고도 다시 한번 만나보시죠! 한국언론진흥재단에서 진행하는 미디어 리터러시 가을호 웹진 발간 이벤트 0.7%의 확률로 당첨되신 주인공을 소개합니다! ✔미디어리터러시 가을호 발간 이벤트 당첨자✔ (페이스북 5명) 송윤영. 심유리, 이아람, 김가람, 김종현 ✔미디어리터러시 가을호 발..

성인지 감수성 수업 송: 제 경우는 성폭력을 다루는 기사를 함께 살펴보는 수업을 했어요. 팩트체크의 맥락이 아니라 기사에서 사용한 표현, 삽화, 사진 같은 것이 어떻게 피해자 중심주의의 원칙을 벗어났는지 보도 원칙과 함께 살펴보았어요. 성평등한 관점, 성인지 감수성에 기반해 봤을 때 무엇이 문제인지를 같이 이야기 해보는 것이죠. 그렇게 이야기하다 보면 결국에는 아주 섬세하고 어렵고 복잡한 얘기지만 “우리는 결국 해야 돼”라고 결론이 나는 것이 있어요. 예를 들어 성범죄자에 대한 기사를 공부하면서 성범죄자는 우리와 매우 다른 특별한 존재인 것처럼 말함으로써 윤리적 감각과 상상력을 제한한다는 비판이 나올 수 있었어요. 가해자와 피해자의 성별 중 어떤 것을 밝히고 있으며, 어떤 효과를 낳는가. 남성이 피해자일..

올겨울 슬기로운 취미생활, 뉴스를 읽고 일기를 쓰는 캠페인을 추천합니다! 뉴스일기는 남녀노소 상관없이 모두 참여할 수 있어요~ 주변 사람들과 함께 의미 있는 취미생활을 즐겨요! 2021년 사람들은 주말에 어떤 여가 활동을 즐기고 있었을까요? 1위인 동영상 콘텐츠 시청부터 휴식활동, 자기개발, 스포츠, 문화예술 관람 등 다양한 활동으로 여가를 즐기고 있어요! 동영상으로 뉴스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고, 인터넷 검색을 통한 뉴스 소비자도 늘어나고 있어요! 다양한 여가 활동 시간 중 취미 겸 자기개발 활동으로 뉴스일기 작성을 추천합니다~ , 취미로써 어떤 좋은 점이 있을까요?! 첫 번째, 뉴스를 읽고 다양한 사회 이슈를 알아가요! 바쁜 일상 속 사회적인 이슈를 놓치고 있지는 않나요? 뉴스일기를 작성하면 쉽게 사..

박유신(이하 박): 안녕하세요. 대담의 사회를 맡은 서울 석관초 박유신입니다. 송현민(이하 송): 이화여자대학교사범대학부속이화금란고등학교 국어 교사 송현민입니다. 성평등 교육에 관심을 갖고 이런저런 활동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황고운(이하 황): 고양 강선초 황고운입니다. 성평등 교육하는 교사 모임 ‘아웃박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최은옥(이하 최): 고양 일산 대화중 국어 교사 최은옥입니다. ‘전국국어교사모임 매체연구회’와 ‘전국미디어리터러시교사협회 카톰’에서 운영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성평등 교육의 필요성 박: 오늘은 그동안 현장에서 성평등 교육과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을 실천해온 네 명의 교사가 만났습니다. 최근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과 성평등 교육이 굉장히 중요한 이슈로 떠올랐고, 이 둘은 서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