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의 비약적 발전은 정보의 자유로운 교환을 바탕으로 사회관계망(SNS)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이에 정보의 접근성이 높아짐에 따라 누구나 쉽게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지만, 검증되지 않은 정보에도 자연스럽게 노출이 되고 있습니다. 자극적인 제목과 검증되지 않은 정보를 각종 개인 SNS에 유포하고 공유하는 행위가 확산되면서 사회적 분열과 갈등이 야기되고 있습니다. 실제 통계자료를 보면 국민의 89%가 가짜뉴스가 심각하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또한 인터넷 이용자 555명을 대상으로 허위정보가 가장 많이 유통되는 경로를 질문한 결과 유튜브가 22%로 1위를 차지하였고, 최근 들어 유튜브에서 가짜뉴스라고 판단되는 동영상을 보거나 전달받은 경험은 34%로 일반 국민 3명 중 1명꼴로 나타났습니다. (출처 : ..

이벤트 당첨자 확인하러 가기! ▶ https://bit.ly/3zi4s27 제3회 실물 일기장 배송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모두 잘 받아보셨나요? 아직 신청하지 않았다면 아래 링크를 통해 서둘러 신청해 주세요!! ▶ 신청하기: http://naver.me/xJN1oVxI 그럼 제3회 일기장은 기존 일기장과 어떤 차이가 있는지 한번 알아볼까요!? 첫 번째, 일기장 디자인이 변경되었어요! 초록색 디자인에서 보라색 디자인으로 바뀌고, 다양한 참가자 여러분처럼 캐릭터가 함께 그려져 있어요! 그리고, 3회 일기장은 스프링 제본으로 제작되어 뉴스일기 작성이 더욱 더 편리해졌답니다. 두 번째, 뉴스일기 작성 양식이 발전되었어요! 뉴스일기 양식에 맞추어 일기 작성 횟수, 일기 제목, 일기 작성일, 언론사, 기자명, 기사..

​ 종합교육연수원 인가 기획특강 미디어리터러시, 어떻게 가르쳐야 할까요? 2강 수강후기 ​ - 세상을 바로 읽는 힘, 뉴스 리터러시 - ​ 송림고등학교 김은선 ​ “모두가 기자가 되는 세상입니다. 언론 소비자로서 단순히 기사를 읽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기사에 대한 뉴스 가치 판단을 하고 판단에 따라 댓글을 달고 ‘좋아요’를 누르고 심지어 좋은 뉴스를 골라서 유통시킬 수 있는 구조가 되었습니다. 어느 때보다 뉴스 리터러시가 정말로 중요한 세상이 된 것이죠. 사람들이 ‘기레기’라고 기자들을 욕하는 데 기자만이 가졌던 사건 보도의 특권을 이제는 일반 독자들도 많이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모두가 좋은 뉴스만을 골라서 내 친구와 지인에게 제공하려고 하는지는 의문입니다. 기사를 읽는 소비자들이 모두 기자와 같은..

한국언론진흥재단 미디어교육 전문 포털 ‘포미 ForME’! ‘포미’는 ‘포 미디어 에듀케이션 (for media education)’의 줄임말로 뉴스 미디어 중심의 미디어리터러시 교육 관련 교재 및 자료, 수업 지도안 등을 제공하는 미디어교육 전문 포털입니다. ↓↓ ‘포미 ForME’ 자세히 알아보기↓↓ https://blog.naver.com/kpf11/222340326047 포미사이트 소개 한국언론진흥재단 미디어교육 전문 포털 ‘포미 ForME’ 알아보기! ‘포미’는 ‘포 미디어 에듀케이션 ... blog.naver.com 뉴스를 분별 있게, 현명하게, 올바르게 이용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구체적인 교육 방안을 제시해주는 포미! ​ 여러분은 포미를 어떻게 사용하고 계신가요? 더 많은 사람이..

제3회 작성 전, 여러분께서 꼭 참고해야 할 것은 무엇일까요? 바로 제2회 공모전 수상자들의 일기장이 전시된 온라인 수상작 갤러리입니다! 제2회 수상작 갤러리는 www.뉴스읽기뉴스일기.org 홈페이지에서 “제2회 수상작 갤러리 보기” 버튼을 클릭하면 접속할 수 있습니다. 이사장상부터 개인, 단체 부문 본상 수상자들의 일기장이 전시되어 있으니 꼭 참고해 주세요! 홈페이지에서 제3회 뉴스일기장도 신청할 수 있어요!! ▶ 신청하기 : http://naver.me/xJN1oVxI 제2회 수상작 갤러리에서는 수상자들의 일기장뿐만 아니라 제2회 공모전 관련 참여 통계까지 살펴볼 수 있는데요! 제2회 공모전은 7세 어린이부터 76세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참여하여 공모전을 빛내주셨습니다. 참가자 연령대를 포함하여..

1,154명의 참가자의 약 21,000여 장의 뉴스일기장이 결실을 맺은 제2회 공모전! 그 치열했던 심사 현장과 감동적인 시상식 현장 속으로 한번 들어가 볼까요?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교사분들과 언론학 교수, 언론인 등 총 열 분을 모시고 예선과 본선에 걸쳐 공정하게 진행된 제2회 공모전 심사! 여러분의 열정이 담긴 일기장을 심사하는 데에 정말 많은 고민과 수고를 하셨다고 합니다. 이 장면은 본선 심사위원분들이 모여 이사장상을 가리는 중요한 장면입니다! 이렇게 치열한 논의 끝에 총 170건의 수상자가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오랜 시간 공정하게 심사하신 심사위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예선 심사위원분들이 말씀하시는 란?! 가장 기본적인 도구로 생각과 표현의 길을 열 수 있고, 생각과 마음을 키울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