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리터러시

미디어리터러시

  • 전체보기 (3187) N
    • 웹진<미디어리터러시> (103) N
    • 특집 (97)
    • 수업 현장 (110)
    • 포럼 (96)
    • 해외 미디어 교육 (82)
    • 언론진흥재단 소식 (193)
    • 공지사항 (97)
    • 이벤트 (12)
    • 다독다독, 다시보기 (2326)
      • 현장소식 (178)
      • 이슈연재 (1043)
      • 미디어 리터러시 (188)
      • 읽는 존재 (77)
      • 영자신문 읽기 (53)
      • 기획연재 (150)
      • 생활백과 (114)
      • 지식창고 (523)
  • 홈
  • 태그
  • 미디어로그
  • 위치로그
  • 방명록
RSS 피드
로그인
로그아웃 글쓰기 관리

미디어리터러시

컨텐츠 검색

태그

공모전 미디어 책 신문 NIE 이벤트 스마트폰 한국언론진흥재단 뉴스리터러시 미디어리터러시 미디어교육 뉴스읽기뉴스일기 다독다독 태그를 입력해 주세요. 언론진흥재단 신문읽기 독서 뉴스 계간미디어리터러시 기자

최근글

댓글

공지사항

  • [다독퀴즈 10회]다독퀴즈 맞히고 기프티콘 받아가세요~
  • 방문자 100만명 돌파! '다독다독 블로그의 2012년' 이벤트
  • [다독퀴즈 9회]다독퀴즈 맞히고 기프티콘 받아가세요~
  • [다독퀴즈 8회]다독퀴즈 맞히고 기프티콘 받아가세요~
  • 리더스콘서트 후기 공모 결과

아카이브

다독다독(1487)

  • 아버지가 남기신 ‘마지막 선물’

    2012.07.10
  • 신문을 '3D'로 읽어야 하는 이유

    2012.07.10
  • 안산 르포, 외국인 노동자가 무서운가요?

    2012.07.10
  • 걸으면 기부가? ‘빅워크’ 개발자 만나보니

    2012.07.09
  • 한 권으로 열 권 읽는 독서토론 참여해보니

    2012.07.09
  • 북칼럼니스트가 추천하는 글 잘 쓰는 세가지 방법

    2012.07.06
아버지가 남기신 ‘마지막 선물’

재작년 8월 아버지는 간경화로 돌아가셨다. 잦은 병원 생활로 늘 피곤해하시던 아버지는 돌아가시기 4개월 전부터는 입원 치료를 받으셨다. 조금만 걸어도 숨이 차셨던 아버지는 급기야 휠체어에 의존할 수밖에 없었다. 그런 아버지가 하실 수 있는 유일한 소일거리는 ‘신문 읽기’였다. 아버지께서 신문 보시는 모습은 내가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였으니 5년은 족히 넘었던 것 같다. 인테리어 공사 일을 하셨던 아버지는 여유로운 시간이 비교적 많으셨다. 아침에 식사 준비로 분주하신 엄마와 누나, 그리고 마루에서 여유롭게 신문을 읽고 계신 아버지의 모습은 우리 집 일상 풍경이었다. 아버지가 신문을 보고 계실 때만큼은 아픔도 잠시 잊어버리신 듯 평온해 보였다. 그런 모습을 보면서 나는 ‘신문은 마치 고통을 잠재우는 진통제’..

2012. 7. 10. 22:21
신문을 '3D'로 읽어야 하는 이유

신문을 읽지 않았다. 그때의 나는 화가와 같았다. 화가가 풍경화를 그릴 때 시야에 보이는 풍경을 모두 캔버스에 담지 않듯이 나의 캔버스에도 세상의 풍경 중 내가 보고 싶은 것들, 그리고 싶은 것들만 선택해서 그렸다. 신문을 읽었다. 나는 사진작가가 되었다. 카메라 렌즈 안에 들어 있는 세상은 인위적으로 선택하여 없애 버리거나 지워 버릴 수 없다. 신문을 읽으면서 세상을 내가 보고 싶은 대로만 보고 사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은 짓인지를 알게 되었다. 신문에는 내가 알아야 했지만 미처 알지 못했던 것들이 있었고 정면으로 마주 봐야 했지만 외면했던 것들이 있었다. 렌즈 안 나의 세상은 그대로 인화지에 고스란히 담겼다. 신문을 매일 읽고 또 읽었다. 나는 카메라맨이 되었다. 이제 나는 움직이는 세상을 담아 낼 수..

2012. 7. 10. 13:10
안산 르포, 외국인 노동자가 무서운가요?

▲많은 외국인들이 자원순찰대로 활동한다 2012년 4월 ‘수원 토막살인사건’이라는 제목이 달린 기사의 내용은 끔찍했다. 조선족 오원춘이 한국 여대생 A씨를 성폭행하려다 실패하자 살인을 저지르고 시신을 토막 낸 사건이었다. 이 사건으로 조선족에 대한 비난여론이 들끓었다. 그 여파는 오씨 개인을 넘어 조선족을 포함한 외국인 노동자 전체로 퍼져나갔고 ‘제노포비아(외국인 혐오증)’ 현상은 위험수위까지 치달았다. 그리고 언론은 더욱 자극적인 제목과 기사로 이 현상을 부추겼다. 분명 외국인이 저지른 충격적인 사건임은 확실하지만 과연 모든 외국인 노동자가 이 공포의 대상이 되어야 하는지는 의문이었다. 그래서 전국에서 외국인 노동자가 가장 많이 거주하고 있는 경기도 안산시 원곡동 ‘국경 없는 마을’을 찾아 의문을 풀어..

2012. 7. 10. 09:25
걸으면 기부가? ‘빅워크’ 개발자 만나보니

요즘 주위에서는 가까운 거리는 자동차 대신 걸어서 이동하는 ‘걷기족’을 쉽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공원이나 운동장 외에도 일상에서 걷기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걷기는 건강을 주고, 주변과 소통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런 장점과 함께 더 가치 있게 걸을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하는데요. 우리의 걸음, 걸음을 가치 있게 만들어주는 어플리케이션 빅워크(bigwalk)를 알고 계신가요? 빅워크의 노용호 서비스 기획자를 만나 그가 학생에서 어플리케이션 서비스 기획자가 되어 기부 프로그램을 만들기까지 책과 신문이 어떤 역할을 했는지 함께 들어보시죠. 누구도 대신 할 수 없는, 가치 있는 존재 ‘린치핀’ 노용호 기획자는 20대 초반에 휴학과 사직이라는 큰 선택을 했는데요. 대학교의 획일화한 커리큘럼은 학교에 투..

2012. 7. 9. 13:21
한 권으로 열 권 읽는 독서토론 참여해보니

며칠 전 친구들에게 ‘한 달 전에 읽은 책에 대해서 말해줄 수 있어?’란 질문을 한 적이 있습니다. 갑작스러운 질문에 잠시 당황했던 친구들은 곧 읽은 책의 줄거리를 설명해 줬습니다. 하지만 ‘책을 읽은 뒤의 생각이나 느낀 점에 대해 말해줄 수 있어?’란 질문에는 하나같이 단답형으로 밖에 대답 하지 못하더라고요. 이처럼 우리는 꽤 시간을 들여 책을 읽지만, 책을 읽는 뒤에는 그것을 제대로 기억하거나 활용하지 않는 셈입니다. 책을 혼자 읽지 않는다면 어떻게 될까요? 읽은 책에 대한 느낌과 생각을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는 독서토론모임이 좋은 해결책이 될 거 같은데요. 그래서 신촌책모임에 직접 참여해 운영자들을 만나 봤습니다! 책을 읽은 뒤 여러 사람과 생각이나 느낌을 공유하면 시간이 지난 후에도 그 내용을 오랫..

2012. 7. 9. 10:23
북칼럼니스트가 추천하는 글 잘 쓰는 세가지 방법

옛 성현들께서 말씀하시기를 글을 잘 쓰기 위해서는 다독, 다작, 다상량(多讀, 多作, 多商量) 하라고 했습니다. ‘많이 읽고, 많이 써보고, 많이 생각하라’는 것입니다. 틀린 말이 절대 아니죠. 읽는 것은 글을 어떻게 쓰는 것인지 간접 체험과 함께 좋은 글을 쓰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정보’를 축적해 나가는 일입니다.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는 선수라면 누구라도 남몰래 흘린 피와 땀, 남다른 훈련이 숨어있듯 글을 잘 쓰는 사람도 남다른 훈련이 숨어있습니다. 부지런히 글을 써보는 일입니다. 많이 생각하라는 말은 여러 의미로 해석이 되겠지만 일단은 머릿속의 지식을 정돈하는 것과 서로 연결시키기, 자신의 생각(철학이나 신념)을 논리적으로 정리, 전개시키는 정도로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오늘은 글을 잘 쓰는 ..

2012. 7. 6. 14:13
1 ··· 208 209 210 211 212 213 214 ··· 248
미디어리터러시 페이스북 한국언론진흥재단
©한국언론진흥재단. All right reserved.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