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뉴스읽기 뉴스일기 공모전이 한창 진행 중입니다. 뉴스일기를 작성하면 어떤 것들을 배울 수 있을까요? 처음으로 소개할 주제는 ‘허위정보 분별력’입니다! 뉴스일기를 통해 허위정보 분별력을 기를 수 있었던 제 1회 공모전 참여자들의 이야기까지 전달드릴게요! 뉴스일기를 통해 허위정보 분별력을 기를 수 있다고요? 여기서 말하는 ‘허위정보 분별력’이란! 미디어가 전달하는 뉴스·정보에 적절히 접근하여 분별력 있게 이용하는 능력을 말해요. 스스로 기사 내용에 대한 의심을 가지고 사실 여부에 대해 판단해보는 과정을 연습해보면 어떨까요? 제 1회 공모전 참가자들이 전하는 뉴스일기를 통해 배운점! 개인 청소년 금상을 수상한 엄효진 학생은 ‘가짜뉴스를 찾아내고 세상을 좀 더 다양한 관점으로 볼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

스마트폰에 푹 빠진 우리 아이, 미디어 면역력을 키워주세요! 건강하게 미디어를 이용하는 방법 어린 아이들이 미디어에 대한 면역력을 기르고, 미디어 리터러시 능력을 키우는 방법은 무엇일까? 미디어 세상을 살아가는 아이들이 무수히 쏟아지는 정보 속에서 낚이지 않고 제대로 볼 수 있는 눈을 가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양육자의 역할이 중요하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대부분의 학교·학원이 문을 닫고 비대면 온라인 교육이 교육과정의 중심에 자리 잡게 되면서, 갑작스러운 온라인 학습 환경에 놓인 학생들의 디지털 미디어 노출 시간이 폭발적으로 늘어나게 되었다.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시간이 늘어난 만큼, 미디어 중독 증상을 보이는 학생들의 수 역시 증가하는 추세이며 중독 연령대는 점차 낮아지고 있다. “노모포비아(Nom..

제2회 공모전 일기장 다이어리 꾸미기 자랑대회~! ‘다꾸의 신’을 찾습니다. 꾸준히 쓰기 힘든 일기지만 빈 공간을 예쁘게 꾸미는 재미가 더해진다면 흥미도 업! 비주얼도 업! 된다는 사실 알고 계시죠? 뉴스일기장이 아니어도 좋으니 다꾸 실력을 많이 자랑해주세요! 여러분의 다이어리를 더욱 풍족하게 해줄 경품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5명을 추첨하여 라미만년필을 20명을 추첨하여 다이어리 꾸미기 세트를 드립니다! 페이스북 댓글을 통해 특별한 나만의 일기장을 사진을 남겨주세요. ★페이스북 이벤트 바로가기 ▶ bit.ly/3jH18oX ★ 2회 공모전 대한 자세한 내용 확인과 참여는 한국언론진흥재단 홈페이지와 포미사이트 공지사항을 참고해주세요. 일기장 온라인 다운받기 ▶ http://bitly.kr/wSOz0Kmz1..

온라인 수업 자료 만들 때 주의해야 하는 점은? 타인 저작물의 무제한 사용은 금지 디지털 시대 미디어교육과 저작권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며 각 학교와 기관에서 실시하는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도 대부분 온라인 수업으로 바뀌었다. 미디어를 주 대상으로 삼는 수업의 특성상 뉴스 기사나 유튜브 영상 등 타인의 저작물을 활용할 수밖에 없는데 이와 관련해 주의해야 할 저작권 문제는 없을까? 전문가의 의견을 들어본다. 글 한광수 (한국저작권위원회 저작권 강사) 학교 온라인 수업 자료가 학생 등에 의해 유출됐다 해도 한국교육학술정보원에서 권장하는 범위 내의 콘텐츠 활용이라면 교사·강사의 책임은 없다. 하지만 교사·강사가 자율적으로 공유한 온라인 자료에 타인의 저작물이 포함될 경우는 문제가 될 수 있다. 가짜뉴스가 너무..

제2회 뉴스읽기 뉴스일기 공모전 중간점검! 모두 뉴스일기를 꾸준히 작성하고 계시나요?혼자 또 같이, 뉴스일기와 함께하는 일상을 공유합니다~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의 참가자들의 뉴스일기 작성과정을 사진과 함께 만나볼 수 있습니다.오늘 소개할 내용은 박애령 님과 호산나대학 팀의 뉴스일기 이야기입니다! 서울에 사시는 박애령 님의 사연입니다!지난 1회 공모전에서는 45년생(당시 만 74세)이신 수상자분도 있으셨죠~미디어 리터러시 참여에는 연령 제한이 없답니다! 매일 신문을 읽고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는 뉴스를 선택하신다고 해요!사진 속에는 ‘한국형 Z세대’에 대한 뉴스를 읽고 생각을 정리해주셨네요.60대의 시선에서 바라보는 Z세대의 모습에 대한 솔직한 생각이 담겨있네요~그냥 읽고 넘어가던 뉴스에 대해서..

청소년 대상 팩트체크 대회 '체커톤' 알아보기 팩트체크를 넘어 사회 참여형 프로젝트로 성장 체커톤 - 허위정보 대응을 위한 새로운 교육 청소년 대상 팩트체크 대회 ‘체커톤’이 돌아왔다. 올해 체커톤의 가장 큰 특징은 하루 동안만 진행된 제1회 대회에 비해 올해는 온라인 교육과 예선, 본선을 거치며 무려 5개월간 진행되는 대장정이라는 점이다. 형식뿐 아니라 내용면에서도 확실하게 업그레이드돼 돌아온 제2회 체커톤을 소개한다. 글 이성철 (주감초 교사) 온라인 클래스에서는 팩트체크의 원칙 등 일반적인 방법론뿐 아니라 전문가의 강의, 학교 급별로 수준을 나눈 리서치 방법 특강 등이 진행됐다. 특히 미디어 프로젝트를 위해 5개 분과를 개설하여 청소년들이 수업을 선택해 들을 수 있도록 했다. 제2회 청소년 체커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