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처구니없는 언론의 오보 사례 살펴보니
모든 일에는 리스크가 존재합니다. 한 기회가 대박이 되기도, 돌이킬 수 없는 실수가 되기도 해요. 특히나 일분일초 사이에 ‘특종’, ‘단독’, ‘속보’, ‘호외’가 오가는 언론의 세계는 더할 겁니다. 그래서 기자들은 항상 특종과 오보라는 아슬아슬한 경계에서 줄타기를 하는데요. 특종에 대한 과욕이 오보를 만들어내기도 합니다. 하지만 기자들에게 오보를 낼 위험요소는 욕심 이외에도 많습니다. 아무리 확인해서 오탈자가 나오는 것처럼 기사 또한 아무리 팩트를 확인해서 결과적으로는 오보가 나올 수 있으며, 기자가 접촉한 취재원의 잘못일 수도 있고, 때로는 취재원이 이중스파이처럼 기자를 속이는 경우마저 있습니다. 어처구니없는 오보 사례들, 함께 보실까요? 매스미디어의 왕국 미국, 오보에 퓰리처상을 주다 매스미디어의 ..
2012. 8. 10. 1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