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쉽다, 신문재활용으로 만든 나만의 편지함
신문을 보고 난 후에 여러분들께서는 어떻게 하세요? 폐품을 주우러 다니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지하철 선반 위에 올려놓기도 하고, 재활용을 위해 신문을 분리 수거함에 넣기도 하는데요. 신문지를 돌돌 말아 작은 막대형태의 기둥을 만들면 보기보다 튼튼한 재활용 소재가 될 수 있습니다. 그릇은 물론 작은 수납함까지 만들 수 있으며, 공작소재로도 다양하게 사용할 수가 있죠. 이번에 블로거 데코트리님께서는 신문을 활용해 예쁜 편지함 만드는 법을 전수해 주셨는데요. 한번 볼까요? 신문지 1부, 고체풀, 목공풀, 가위, 칼, 자, 연필, 아크릴물감, 젯소, 바니쉬, 붓 먼저, 신문지 1장당 4등분을 해서 잘라둡니다. 그 후에 끝부분에 붓이나 가느다란 펜을 끼워서 돌돌 말아주고, 끝에 고체풀을 발라 접착시켜 주는데요. 이..
2011. 5. 3. 13: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