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를 품은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을 타고
경기도민의 발이 되어주는 고마운 전철, 경의중앙선! 평일 아침과 저녁이면 경의중앙선은 수많은 사람들로 붐빕니다. 주말 오전에는 자전거 라이딩을 즐기려는 많은 사람들이 자전거와 함께 경의중앙선에 몸을 싣습니다. 경기도 파주시에서 출발해 서울을 지나 양평군까지 가는 경의중앙선은 평일에는 통근수단으로, 주말에는 나들이를 즐기려는 사람들의 고마운 교통수단으로 이용됩니다. 원래는 경의선과 중앙선으로 분리되어 운행되던 전철노선이었지만 2014년 12월 27일 이래로 통합되어 경의중앙선으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경기도 파주를 출발해 서울을 거쳐 경기도 양평군까지 가는 경의중앙선은 평일에는 37회, 주말에는 35회 운영되어 경기도민의 중요한 교통수단으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경기도 파주에 살고 있는 저 또한 서울에 위치..
2015. 9. 11.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