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기자들은 트위터를 어떻게 활용할까?
소셜네트워크가 대중화된 요즘, 다양한 사람들이 트위터를 통해 소통하고 있는데요. 연령도, 성별도, 직업도 다른 불특정 다수가 모인 공간인만큼 타임라인을 채우는 멘션도 다양합니다. 단순히 개인적인 잡담을 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공유했으면 하는 사회문제를 언급하고 의견을 구하는 사람도 있는데요. 트위터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하면 평소 만나보기 힘들었던 유명인이나 전문가들과 소통할 수 있다는 점이 아닐까 합니다. 트위터 역시 하나의 ‘미디어’로서 기능하고 있음을 볼 때, 수많은 전문가 중에서 실제 미디어 종사자들의 활용방식이 궁금하지 않을까 하는데요. 현업에서 종사하고 있는 미디어 관계자들, 특히 최전선에 있다고 할 수 있는 기자들은 트위터를 어떻게 활용하고 있을까요? 일반인과는 조금 다른, 그들의 트위터 ..
2011. 4. 15. 1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