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퓰리처상 ‘이달의 기자상’ - 2016년 4월 수상작 소개 ①
[요약] 한국일보는 체르노빌과 후쿠시마 사고가 난 지 각각 30년, 5년 되는 해를 맞아 한국, 일본, 프랑스 3인의 다국적 프리랜서 기자를 통해 사고 현장에서 살아가는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시리즈로 보도했습니다. 시리즈는 평범한 시민들과 후쿠시마에 남겨진 동물 이야기 그리고 원전문제에 대해 메시지를 던졌습니다. 2016년 4월 이달의 기자상 수상작 일곱 개 작품 중 방사능으로 오염된 체르노빌과 후쿠시마에 사는 평범한 시민들의 이야기를 담은 시리즈를 소개합니다. 특별상프리랜서 기자 김혜경, 피에르 엠마뉴엘 델레트헤, 히사노라 다무라 지난 1월부터 4월까지 한국일보에 시리즈로 연재된 해당 기획기사는 한국의 김혜경, 일본의 히사노라 다무라, 프랑스의 피에르 엠마뉴엘 델레트헤 기자 등 3인의 다국적 프리랜..
2016. 6. 3.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