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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의 침묵, 만해 한용운 ‘심우장’ 직접 가보니

    2013.08.13
  • 가끔은 어른들도 '동화책'을 읽어야 한다

    2013.08.12
  • 데면데면한 조종사 아버지와의 거리를 좁혀 준 신문

    2013.08.06
  • 여름휴가 2배 더 즐겁게 해주는 미스터리 추리소설 알아보니

    2013.08.02
  • 우린 ‘지식’을 얻기 위해 ‘만화’를 본다

    2013.08.02
  • 하반기 취업준비생이 인문학 서적을 펼쳐야 하는 이유

    2013.07.30
님의 침묵, 만해 한용운 ‘심우장’ 직접 가보니

‘인연’ 이야기가 젊은 세대에 큰 유행처럼 번지고 있습니다. 이 화두가 키워드로 자리 잡은 데는 여러 가지 이유가 존재하겠지요. SNS를 통한 일시적인 관계에 상처 받지 않고 싶어 하는 청춘들이 찾은, 힐링 열풍의 일부분인 것처럼 보인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우리 사회에 ‘인연’이라는 단어가 급부상한 근래에 생각을 해보니 인연설에 관해 일찍이 작품을 남기신 분이 떠올랐습니다. 바로 만해(萬海) 한용운(1879~1944)’ 선생입니다. ▲ 「님의 침묵」 시비 님은 갔습니다. 아아, 사랑하는 나의 님은 갔습니다.푸른 산빛을 깨치고 단풍나무 숲을 향하여 난 작은 길을 걸어서, 차마 떨치고 갔습니다.황금(黃金)의 꽃같이 굳고 빛나든 옛 맹서(盟誓)는 차디찬 티끌이 되어서 한숨의 미풍(微風)에 날아갔습니다.날카로운..

2013. 8. 13. 11:47
가끔은 어른들도 '동화책'을 읽어야 한다

저에게는 ‘평생독서목록’이란 것이 있습니다. 대단한 건 아니고, 말 그대로 한 평생 곁에 두고 주기적으로 읽고픈 책들을 추린 목록이지요. 세월이 갈수록 깊이를 더하는 책들, 시공간을 초월해 각기 다른 상황마다 적합한 지침을 주는 책들, 반복해 읽을 때마다 다른 울림을 주는 책들이 바로 그들입니다. 그 목록은 대략 50여 권 정도가 되는데, 그 가운데서 부담 없이 술술 읽히는 책을 꼽자면 단연 와 가 되겠습니다. 두 권 남녀노소 경계 없이 누구나 가볍게 읽을 수 있고(그러나 그 안에 담긴 철학은 결코 가볍지만은 않지요) 오랜 시간 국경마저 초월해 전 세계인들의 가슴에 감동을 선사했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눈 깜짝할 새 베스트셀러 목록이 뒤바뀌는 발 빠른 세상에서 오랜 세월 인구에 회자된다는 것은 어떤 의미..

2013. 8. 12. 13:00
데면데면한 조종사 아버지와의 거리를 좁혀 준 신문

아버지는 외국에 자주 나가셨다. 조종사셨다. 여객기로 승객을 외국에 실어 나르는 일을 하셨다. 내겐 어린 시절 아버지와 함께했던 추억이 별로 없다. 집에서 자주 뵐 기회가 없었기 때문이다. 아버지는 집에 돌아오실 때면 몇 시간이고 주무셨다. 피곤하셨을 것이다. 오대양 육대주를 가로질러 수천 킬로미터를 비행하느라 쌓인 여독이었다. 하지만 나는 어린 마음에 상처를 많이 받았다. 아버지는 잠에서 깨고 나서도 놀아 주지 않으셨다. 대신 몇 시간이고 앉아서 밀린 신문을 읽으셨다. 이유를 도통 알 수 없었다. 나이를 먹어서도 부자 사이는 가까워지지 않았다. 나는 신문을 싫어했다. 신문과의 추억은 출발부터 좋지 않았다. 아버지의 영향도 있었다. 학교에서 반강제로 읽게 한 신문은 거부감을 키웠다. 중·고등학교 때는 신..

2013. 8. 6. 13:28
여름휴가 2배 더 즐겁게 해주는 미스터리 추리소설 알아보니

직장인들의 로망, 학생들의 탈출구 여름휴가철이 다가왔다. 못 가봤던 여행지에 가보고, 못 먹었던 맛있는 음식을 먹고, 못 잤던 잠도 실컷 자고, 하고 싶은 것이 한두가지가 아니겠지만 그동안 못 읽었던 책을 왕창 사서 쌓아놓고 읽는 것도 무더운 여름을 보내는 또 하나의 달콤한 방법이다. 특히 올 여름 서점가에는 하루키를 시작으로 댄 브라운, 미야베 미유키, 오쿠다 히데오, 정유정, 정이현, 조정래까지 국내외 거물 작가들의 귀한으로 엄청난 대작들이 독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게다가 그 내용까지 솔깃한 것들이 많아서 어떤 걸 먼저 읽어야할지 즐거운 비명을 지를 정도다. 올 여름 휴가철, 어떤 책을 읽을 것인가? 무더위를 날려주고 여름휴가를 2배 더 즐겁게 해줄 추리소설들을 소개한다. 1. 거장의 귀환, 댄 브라..

2013. 8. 2. 13:28
우린 ‘지식’을 얻기 위해 ‘만화’를 본다

과거 아이들 학습 방법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학습만화’를 기억하시나요? 부터 까지 만화를 통해 전달하는 다양한 지식을 아이들은 스폰지처럼 쑥쑥- 흡수했었습니다. 글보다 전달력이 빠르고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만화는 좋은 학습 방법 중 하나로 자리 매김 했었죠. 그런데 요즘 학습 만화를 위협하는 새로운 매체가 등장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그 위협적인 존재는 바로 ‘웹툰’인데요. 과거 학습 만화가 아이들 교육에만 국한 되었다면 ‘웹툰’은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지식을 전달하고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학습만화의 새로운 신흥강자로 떠오른 ‘웹툰’, 그 속내를 함께 파헤쳐 볼까요? 재미뿐만 아니라 지식의 전달체계로 주목받는 웹툰 웹툰의 선풍적인 인기는 오래전부터 익히 지속되어져 왔습니다. 탄..

2013. 8. 2. 10:49
하반기 취업준비생이 인문학 서적을 펼쳐야 하는 이유

올 해 초 많은 인기를 끈 개그프로그램의 유행어를 기억 하시나요? “돈 많이 벌면 뭐하겠노? 기분 좋다고 소고기 사먹겠지. 소고기 사먹으면 뭐하겠노? 힘 좋아져서 열심히 일하겠지. 열심히 일하면 뭐하겠노? 돈 많이 벌겠지. 돈 많이 벌면 뭐하겠노? 기분 좋다고 또 소고기 사먹겠지.” 이 유행어는 성장만능주의와 남들보다 빠르게 변해야하는 속도 강박주의에 대해 풍자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어느 순간부터 현실에 주어진 과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빠르게만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우리는 생각하는 습관을 잊었습니다. ▲소고기 사묵겠지~ 와 같이 촌철살인의 유행어를 남기는 개그콘서트 때문에 전문가들은 다시 우리들에게 ‘생각하는 힘’을 가지라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기업들 또한 ‘인문학’을 무한 경쟁 사회 시대의 또 다른..

2013. 7. 30.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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