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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년 프랑스인이 가장 많이 읽은 신문은?

    2012.07.04
  • 면접날 할아버지가 쥐어준 신문기사

    2012.07.04
  • 외고생이 신문 찢어 '경제 파일' 만든 이유

    2012.07.03
  • ‘골든벨’ 최후 1인이 된 아들에게 쓴 편지

    2012.07.02
  • 버리기도 팔기도 애매한 헌책 200% 활용법

    2012.06.29
  • 신문이 ‘개그콘서트’를 쏙 빼닮은 이유

    2012.06.29
2011년 프랑스인이 가장 많이 읽은 신문은?

2011년 프랑스 인쇄매체산업 결산이 발표되었다. 일반적으로 프랑스에서는 여러 산업 분야의 전년도 실적이나 총결산 내역이 3월이나 4월경에 공개되는데, 인쇄매체 분야에 대한 결산 역시 최근 두 전문기관을 통해 발표되었다. 첫 번째는 신문사 편집인이 주축이 된 기관인 Audipresse가 실시한 신문 독자에 관한 조사이고, 두 번째는 신문 발행을 인증하는 기관인 OJD의 인쇄 매체 발행부수 조사이다. 매일 신문 읽는 프랑스인이 43% 2011년 한 해 동안 약 3만 6,000명의 프랑스인을 대상으로 여론조사기관인 Ipsos, TNS-Sofres가 실시한 조사를 기반으로 하여 신문 구독자에 관한 조사를 실시한 Audipresse에 따르면, 매일 약 43%의 프랑스인이 일간지를 읽고, 약 53%의 프랑스인이 ..

2012. 7. 4. 13:44
면접날 할아버지가 쥐어준 신문기사

꼬깃꼬깃 접어서 주머니에 넣었다. 할아버지께서 읽어 보라고 오려 주신 신문 기사다. 봉사활동 면접날이었다. 아침 일찍 길을 나섰다. 할아버지께 감사하다는 인사도 제대로 못 드렸다. 나이를 먹을수록 표현만 서툴러지는 손자다. 주머니에 넣었던 신문 기사를 다시 꺼냈다. 면접 팁을 다룬 짤막한 기사였다. 새벽부터 언제 또 이런 걸 하셨는지 모르겠다. 괜히 마음 한 구석이 저려 왔다. 할아버지 댁 안방에는 낡디낡은 화장대가 하나 있다. 화장대 위에는 세월의 묵직함만큼 지난 신문들이 쌓여 있다. 할아버지께서는 그날의 시작을 언제나 신문과 함께하셨다. 안방 마루에서 신문을 활짝 펴놓으시고, 빛바랜 갈색 안경으로 꼼꼼히도 읽으시던 모습이 아련히 생각난다. 호기심 어린 눈으로 글자를 읽던 손자를 무릎에 앉히고, 신문을..

2012. 7. 4. 09:23
외고생이 신문 찢어 '경제 파일' 만든 이유

“갤럭시 서프라이즈! 삼성전자 1분기 영업이익 5조 8000억 원.” 요즘 나는 신문 기사, 특히 이 같은 경제 기사 읽는 재미에 푹 빠져 있다. 그 출발점은 중학교 2학년 때 읽은 ‘괴짜 경제학’이다. 미혼모, 마약중독, 조직폭력 같은 사회병리 현상을 경제 논리로 척척 풀어내는 책의 내용은 충격 그 자체였다. 경제학은 복잡한 그래프이며 방정식 덩어리라는 선입관이 깨진 그날 이후 나는 경제학에 매료되었다. 고 2에 시작된 학교 경제 시간은 기대만큼 실망도 컸다. 이론 중심이어서 생생함이 떨어졌기 때문이다. 좀 더 흥미로운 현실 경제 지식을 얻을 방법은 없을까? 책은 시의성에 한계가 느껴지고 인터넷은 믿음이 가지 않았다. 고민은 길지 않았다. “신문을 읽자.” 다음 날 새벽, 배달된 신문을 가장 먼저 집어..

2012. 7. 3. 09:16
‘골든벨’ 최후 1인이 된 아들에게 쓴 편지

민들레·수선화·철쭉·벚꽃이 지천에 펼쳐진 색의 계절 봄에 아들에게 쓰는 이 편지가 깊은 산속 수줍게 피어나는 진달래 분홍빛 꽃망울처럼 조금은 부끄럽구나. 그래도 나이를 먹는다는 것은 감정 표현을 좀 더 세련되게 하는 것이란 말에 용기를 얻어 몇 자 써 본다. 이 엄마의 주책이라 해도 상관없고, 치매(는 좀 그렇지?)라고 해도, 혹은 엄마가 왜 이러시냐는 등 뭐라 생각해도 상관없겠다만 이 글을 끝까지 읽어 주었으면 한다. 고3 아들아, 얼마나 힘드니? 그런 힘든 고 3 시절이 엄마한테도 있었지만 어디 엄마에 댈까? 세상도 변해서 공부 양도 많아지고, 유혹도 많아지고…. 공부를 열심히 한다고 해서, 또 대학에 간다고 해서, 취직을 한다고 해서 그 어디에서도 희망을 느낄 수 없는 혼돈의 세상에 네가 놓여 있다..

2012. 7. 2. 09:14
버리기도 팔기도 애매한 헌책 200% 활용법

며칠 전 별안간 궁금증이 일어 현재 내가 소유하고 있는 책이 과연 몇 권인가를 또박또박 세어보았습니다. 2006년, 긴 외국생활을 접고 한국에 귀국하며 수중의 책 대부분을 도서관에 기증하고 주변에 나누어준 터라 그 수가 현저히 줄었지요. 한 200여 권쯤 되려나 생각하고 세어보니 정확히 그 두 배인 400여 권. 2006년 가장 아끼는 책 열 권 남짓만 가지고 귀국하여 듬성듬성 하던 책장이 또다시 비집을 틈도 없이 팍팍해졌습니다. 그럼에도 책만 보면 소유욕을 주체할 수 없으니 이 멈출 수 없는 탐닉을 어쩌면 좋단 말입니까. 움베르토 에코처럼 저 역시 아직은 책이 있는 구석방보다 나은 곳을 발견하지 못했기 때문인지도 모르겠네요. 소유욕을 버리지 못한 대신 언제부턴가 저는 다른 길을 찾기로 했습니다. 한 무..

2012. 6. 29. 11:38
신문이 ‘개그콘서트’를 쏙 빼닮은 이유

[개그콘서트 이미지 출처-서울신문] 대한민국 대표 코미디 티브이 프로그램이 우리를 즐겁게 한다. 시청률 19%를 차지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즐겨 보는 방송은 바로 ‘개그 콘서트’이다. 주말 저녁 온 가족이 함께 웃을 수 있는 개․콘은 많은 유행어를 낳으면서 그야말로 남다른 즐거움을 준다. 그런데 개․콘은 신문과 무척이나 닮았다. 개․콘의 코너는 신문의 다양한 레이아웃과 닮았고, 개․콘의 인물은 신문의 다양한 사건과 닮았고, 개․콘의 시대 풍자는 신문의 시대 비평과 닮았다. 그리고 무엇보다 개․콘과 신문은 보는 즐거움이 서로 닮아 있다. 그래서 일주일에 한 번 하는 개․콘보다 아침마다 매일 보는 ‘신문 콘서트’를 오늘도 마주한다. 빼닮은 이유 하나 개․콘은 네 가지다. 그러나 신․콘은 ‘세 가지’다. 왜..

2012. 6. 29.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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